전쟁에 휩쓸린 다섯친구의 이야기"포화속의 우정(원제:우리들의 어머니,우리들의 아버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독일영화들!!
제 개인적으로 주류에 속하는 1년에 영화를 그래도 꾀 많이 만드는 미국,일본,프랑스,영국등을
빼고 제3세계 국가의 영화 중 가장 좋아하는 나라의 영화가 독일영화들이다
독일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진중하고 철학적이고 영화적 깊이가 있어서(역시 철학의 나라..)
볼때는 지루한 면도 있지만 보고 나면 잔상히 오래가는 인상적인 영화들이 많아서이기도하고
두번째로 일단 독일은 2차세계대전 소재의 영화들을 상당히 많이 만들었는데 그 영화들이
전부 자신들의 전쟁을 미화하기 위한 영화들이 아니라 전부 자신들이 일으킨 전쟁에 대한
반성과 그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다루는 영화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정말 심하다
할 정도로 철저하게 반성하며 엄청 만들더라..(더 캡틴,나폴라,랜드 오브 마인,리멤버,다운폴
페르시아 수업,스탈린그라드등등 전부 자기 반성적이며 그 전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다양한
사람들을 다루며 전부다 정말 좋은 영화들이다.)이걸 보면 우리에게는 가깝고도 먼 나라인
'일본'하고 천지차이이다 개인적으로 일본영화도 좋아하지만(일본의 문화를 존중하고 좋아하는거지
역사적인 일본의 행태는 아아아주 싫어한다!!역사와 문화는 따로 보자는 시각이라서..) 일본은
지금껏 자신들이 일으킨 전쟁에대해 독일처럼 자기 반성적인 영화를 만든적이 내가 알기로는
거의 없다..오히려 제국주의를 미화하며 포장한 영화들을 몇번 봤을뿐이지..
그래서 정말 좋아하는 나라이기도하고 영화자체도 정말 좋아하는 1인이다.
이 영화또한 2차세계대전을 소재로 만든 영화이지만 절대 자신들이 일으킨 전쟁에 대해 미화는
1도 없다 그저 전쟁에 휘말린 젊은 다섯친구들의 꼬인 인생을 다룰뿐..
결국 전쟁의 희생자는 멋모르는
젊은이들일 뿐..
그 유명한 말인 '전쟁은 이념과 정치논리에 의해 나이많은 자들이 일으키고 희생되는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는 젊은이들 뿐이다..'인가 무튼 이 논리를 가장 잘 보여주는 영화가 바로 이 영화가
아닌가 싶다 한창 사랑을 하고 흥청망청 놀고 젊음을 불태울 시기에 아무 이유도 없이 전쟁의
폭풍속에 휘말린 다섯명의 친구들을 다루고 있는 영화이다.
그 다섯친구들도 각양각생인게 형제지간인 두 형제는 독일군으로 같은 전쟁터로 끌려가고
그들과 친구였던 유태인친구는 홀로코스트의 물결로 흘러들어가며 그 유태인을 좋아하던
가수를 꿈꾸던 여자와 독일군으로 끌려간 형제의 형을 사모하던 종군간호사로 가게 되는
한명의 여자 이렇게 다섯친구의 이야기들을 교차편집으로 보여주며 이야기를 이끌어가게
되는데 무려 4시간 30분이라는 시간동안 이들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국내에는 2시간 남짓으로 칼질해서 수입해서 영화관에 걸었던데 이 작품은 무조건 완전판인
4시간30분(독일에서 방영시는 1시간30분씩 3부작 미니시리즈 였다.)으로 볼것을 추천하며
완전판으로 봐도 몰입감이 좋고 아무리 봐도 2시30분이상을 칼질 할 부분이 전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정말 완벽하게 잘만든 드라마라서 극장판으로 보게 된다면 이 작품을 온전하게 감상하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명작 드라마이다 이런 명작은 칼질이 오히려 작품을 훼손하게 된다고 생각하는
1인이다.(완전판 3부작은 국내에 아예 들어오지도 않아서 상당히 구하기 힘든 작품이기는 하다.)
그리고 칼질해서 극장판으로 들어오면서 제목을 '포화속의 우정'이라고 참 한국식 신파스러운
이름으로 바꾸어놨다..원제목인 '우리들의 어머니,우리들의 아버지'가 이 영화에 더 어울리지 않나
싶어서 한국식 제목 옆에 원제목을 적어놓았다 제발 한국식 신파의 제목바꾸기좀 하지말자..
2차세계대전소재 영화중 개인적으로
세 손가락안에 드는 영화!!
2차세계대전을 소재로 한 명작이나 걸작들이 참 많다~
당장 생각나는 것만 해도 "라이언 일병 구하기","쉰들러 리스트","덩케르크"등과 유태인의
홀로코스트를 다룬 "사울의 아들","존 오브 인터레스트","인생은 아름다워"등등 셀수 없이 많은
영화들이 이 가장 큰 비극인 2차세계대전을 소재로 다루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영화들이
이 전쟁당시 가장 큰 희생을 치뤘던 연합군의 전투를 다루거나 잔혹한 비극인 홀로코스트를
다루는 영화들이 대부분이다 물론 '스탈린그라드'라는 영화가 독일군 입장에서 그들의
전쟁의 폐해를 다룬 영화이기는 하다 그런면에서 본다면 이 영화는 극적인 전투의 이야기나
홀로코스트를 다룬게 아니라 오롯히 그 전투에 휩쓸린 다섯친구의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며
그 친구들이 전쟁의 포화를 겪으면서 어떻게 인생이 뒤바뀌게 되는지를 다루는게 주 내용이며
순탄치 않은 그들의 이야기를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4시간30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갈
만큼 몰입도도 높고 완성도도 높은 영화이며 위에 써놨던 유명한 영화들보다 개인적으로는
더 좋아하는 영화이며 에밀 쿠스트리차 감독의 '언더 그라운드'담으로 좋아하는 2차세계대전
소재 영화이다 영화자체가 감동도 있고 깊이도 있고 여운도 있는 그런 아주 좋은 영화이며
독일에서 만든 영화이다보니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아주 특별한 2차세계대전
소재의 영화를 찾는 분들에게는 한번쯤 보라고 강추하고 싶은 영화이기도 하고 굉장히 대중성도
높은 영화라서 아마도 몰입도 있게 보실 수 있을꺼라 생각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독일에서
만들었다고해서 절대 독일군 미화하는 영화가 아니다!!
PS:위에 다섯친구들의 활짝 웃으며 찍은 사진을 포스터와 함께 올린 이유는 저 사진만
보면 왠지 울컥하다...그건 이 영화를 보시면 알게될꺼라서 자세한 내용은 생략...
발랑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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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뿔도없는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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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on


영화는 역사적 사실과 관계없이 볼만했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