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후기 및 요즘 극장 상황?
조조로 오랜만에 어머니 모시고 오디세이 보러 갔다 왔습니다.
일단 놀란 감독 영화라 그런지 시작이 좀 건조하게 느껴집니다.
시작부터 엘리엇 페이지 나오자 마자 드는 '그래.. 니가 원하던 160도 안돼는 남자의 인생은 어떻냐?' 잡생각..
이미 어릴적 꽤나 접해본 내용이다 보니 어떻게 풀어냈을까 궁금했는데
시간대가 왔다갔다 하는거보고 모시고 갔던 어머니 께서 이해를 하실까.. 좀 걱정스럽긴 했습니다만 재밌게 보셨다는군요
웃음기 1도 없이 진지하게 3시간동안 밀고 나가는 영화입니다.
나름 재밌긴 하지만... 영화가 꽤나 건조해서.. 호불호는 있을꺼 같아요..
리들리 스콧의 글래디에이터 같은 작품에서 느낄수있는 진지하지만 스펙타클함은 없습니다
진지하고.. 뭔가 슴슴하고..주인공이 계속 위기에 처해지는데... 뭔가 드라이합니다..
시간대가 왔다갔다 하고 인물이들이 처한 상황이나 심리들이 느껴지긴 한데...
이야기가 빨랫줄에 널어놓은 빨래마냥 뭔가.. 그냥 턱턱 걸쳐놓은 느낌이 들더군요..
일단 재밌게 보긴 했지만 두번은 못볼꺼 같습니다..
나중에 케이블에서 여러번 다시 한다해도 다시 보진 않을꺼 같습니다.
쇼생크나, 포레스트검프, 트루먼쇼 같은 채널 돌리다가도 걸리면 계속 보게되는 그런 영화는 아닌거 같네요.
ps. 요즘 극장 상황이 안좋긴 한가봐요. 창구에 한사람이 다 하고 있음;; 그리고 매표소에 에어컨도 조절 하는가.. 더웠고..
상영관 내부도 에어컨은 껐다 켰다 더웠다 시원했다 왜이러나 싶었네요..
바다rush
엉엉울었어요
Houb
느낌
RoadRunner
나는짱
드림스
별명지어줘
뽕돌이
액티피드
오퍼레이션
adiue
호이짜요
무용


아무튼 이 한줄의 영화평: "리들리 스콧의 글래디에이터 같은 작품에서 느낄수있는 진지하지만 스펙타클함은 없습니다."
그래서 뜨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라는 진리는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