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에서 재미를 느낀다면 이 영화도 추천함.
바로 "차우"라는 크리쳐물..
호프의 외계인 롤을
방사능 멧돼지 괴물로 전환하면
매우 비슷한 크리쳐 영화인데..
오히려 차우가 설득력과 기승전결이 명확함..
왜냐면, 차우라는 영화는 죠스+터미네이터를 섞은 전개 구조임.
즉 구조가 헐리웃 대작 명화를 그대로 배껴 가져와서
호프보다 설득력 높고 남녀노소 바보라도 보기 편하게 만든 영화임..
뭐야? 그러면 그저그런 짭 영화냐? 하겠지만,
이 차우라는 영화의 본질은 개그 치는데 있음..
장면 장면이 이제까지 헐리웃 명작 수십 수백편의 장면을 패러디해서
감독 특유의 개그로 꼬아버림.
나온 출연자들 전원이 주 연기자들뿐만 아니라,
아주 작은 롤의 연기자조차 연기는 매우 출중함.
(거기에 연기자 특유의 개성도 넘침..그래서 추천함.)
호프의 시작점도 50년전 불후의 명작 "죠스"에 있고,
명작 "죠스"는 동일한 감독인 스필버그의 데뷰작 "듀얼"(대결)에
그 출발점이 있음..
스필버그가 찍은 모든 영화의 알파이며 오메가는
그 출발지가 "듀얼"이고 "듀얼" 속의 전개를 바다로 바꾸고,
미치광이 트럭을 상어로 전환한게 "죠스"
배경을 평범한 마을로 바꾸고, 외계인으로 전환한게 "이티"
전부 이런 식임..
평범하고 무료한 일상을 먼저 표현한후(관객의 공감을 얻고)
생각지도 못한 걸 그 일상에 던져서 관객의 긴장을 유도
그후는 스트레스와 갈등을 긴장을 잃지 않고 모아서
단 한번에 폭발시키는 구조.
이 구조를 능숙하고 또 능숙하게 쓰는게 스필버그이고
다양한 영화를 많이 찍은 것 같지만,
알고보면 성공한 데뷰작 한편을 계속 변환시켜
다른 영화인양 속여 사용한거.
.
.
Comments
용의콧물
07.18 20:58

오늘쏜다
07.18 22:36

sampain
07.18 23:40

CNXcafe
07.19 03:14
백수왕
07.19 03:46
키류
07.19 07:07

추땡감별사
07.19 08:08
수라
07.19 09:59
우룽싸
07.20 09:38
깊은고뇌
07.21 06:07
Roen
07.2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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