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무슨 페넬로페를 의심해 ㅋㅋ 원전도 모르고 영화도 졸면서 봤나보네요. 오히려 원전에선 페넬로페가 신들이 변장한 거 아닌가 의심해서 오디세우스를 의심하죠. 아가멤논이 비록 부인을 믿지 말라 했지만 오디세우스는 부인을 믿고 계략을 짠 겁니다. 그래서 텔레마코스에게 무기는 니 엄마가 준비해줄거임 ㅇㅇ 이러는거죠. 부인이 구혼자들을 모아서 활 쏘기 테스트 하도록 말이죠. 시논을 속였던 것 처럼 부인을 속여 상황을 타계한 겁니다.
쉽게 생각하면 구혼자들을 죽일 수 있는 명분을 얻기 위해서 입니다
그냥 오디세우스라고 밝히면 구혼자들은 그냥 손님이 되기 때문에 돌아가 버릴 수 있겠죠 손님은 환대해 줘야 한다는 것이 있었기 때문에 말이죠
그런데 재혼을 하겠다고 하면 서로 자기가 하겠다고 나서게 되니 이건 신랑이 살아있는데 자릴 뺐겠단 의도를 밝힌 것이 되니 손님이 아니게 되니 그 동안 했던 짓에 대한 응징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겠죠
제가 느낀바로는 영화상에서 죽은 아가멤논과의 대화에서 아가멤놈이 부인에게 죽었다는걸 듣고 조심한것일수도 있지만, 부인에게 죽임을 당하는건 아가멤논이 딸을 제물로 바치면서 생긴 특수한 상황이기에 오디세우스에게 적용할순 없지만, 그럼에도 20여년동안 자릴 비웠기에 조심한다고 볼수있기도 하고, 영화속에서 게속해서 나오는 '제우스의 법' 때문에 구혼자들을 제우스의 법에 걸리지 않고, 처단할수 있도록 명분과 한꺼번에 모아놓을 자리가 필요했기 때문 아닐까요?
죽은 망자 아가멤논과의 대화에서 아내와 그의 구혼자에게 죽었다고 말하며 경고하잖아요.
오디세우스는 지략가로 유명한 사람이니 심리전 들어간 거라 보면 됩니다.
아내가 정말 일편단심인가? 그래서 구혼자랑 마주치는 곳에서 자기가 오디세우스라고 끝까지 말 안 하죠.
그냥 오디세우스라고 밝히면 구혼자들은 그냥 손님이 되기 때문에 돌아가 버릴 수 있겠죠 손님은 환대해 줘야 한다는 것이 있었기 때문에 말이죠
그런데 재혼을 하겠다고 하면 서로 자기가 하겠다고 나서게 되니 이건 신랑이 살아있는데 자릴 뺐겠단 의도를 밝힌 것이 되니 손님이 아니게 되니 그 동안 했던 짓에 대한 응징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겠죠
오디세이아의 내용을 보면 키르케를 만나서 병사들이 돼지로 변하는 장면이 있는데,
거기서 1년가까이 표류한다고 나옵니다.
그리고 거기서 아들까지 생긴다고 나와있는데,
아마ㅎ 거기에 대한 죄책감이 아니엿을까 하는 생각도있네요ㅎ
그리스 신화 마지막 은 왜 막장이 되는지..
결말 보면 이런 막장이 있나 합니다. 최후의 승자는 마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