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공개된 싸움독학 드라마 일본판 실사판 후기
원작은 한국의 싸움독학 웹툰이다.
실사판 싸움독학 드라마 일본판이 어제 넷플릭스에 공개가 되었다
대부분 다 알다시피
서양에서는 처음부터 완성된 캐릭터성을 굉장히 좋아한다.
스파이더맨 같이 외부 작용에 의해서 먼치킨이 되는 그런류거나
아니면 캡틴 아메리카 같이 실험에 의해서 우주 최강인간이 되거나
토르나 아쿠아맨 같이 애초에 처음부터 유전자 자체가 먼치킨급인 그런 스토리
영화나 드라마 방향도 그런쪽으로 향하고 있고
일본이 좋아하는 전형적인 공식을 따르고 있는 싸움독학
하지만 일본에서는 오래전부터 캐릭터가 성장하는 성장물을 겁나 좋아하는데
처음에는 좀 미숙하고 바보같아도 서서히 성장하는 류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의 얘로들면 될거같다. 바보온달이 평강공주의 헌신으로 고구려의 영웅. 즉 뛰어난 맹장이 된다는 이야기)
싸움독학도 비슷한 공식을 따르고 있는데 진짜 일본애들이 좋아하는 요소는 다 갖추고 있다.
찐따나 왕따가 경험치 쌓고 좌절과 역경을 버텨내고 서서히 발전해 나가며 먼치킨으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
그래서 그런지 일본 아이돌판도 비슷한 공식을 따르고 있는데 일본은 우리나라가 선호하는 단순히 노래를 잘하는 애들은 인기가 사실상 없다.
우리나라는 아이돌판은 완성된 캐릭터성을 선호하는데
일본은 노래는 좀 못해도 독특한 캐릭터 성이나 특이한 음색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날이 갈수록 서서히 그 아이돌만의 성장하는 스토리를 좋아한다.
(일본에서는 단순히 노래 잘부르고 똑같이 따라하는건 널리고 널려서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노래는 좀 못해도 독특한 캐릭터성을 굉장히 좋아한다)
싸움독학 일본판 드라마는 2화까지만 봤는데 나쁘지는 않다.
1화는 찐따가 학교에서 쳐맞고 다니는 전형적인 학원물이고
2화부터 본격적으로 일본애들이 좋아하는 성장형 캐릭터가 시작되는데 잘만들었다.
원작고증 이야기 하는데
원작은 나도 보긴 봤는데 너무 오래되서 기억도 안나고
원작 고증빼고 단순히 드라마성 으로는 괜찮은거 같다..
일본 특유의 오바스러운 느낌이 케미가 잘맞기도 하고
더 봐야 알겠지만 나름 잘만들었다..
Comments
퀴클롭스
06.13 06:44
sosa
06.14 00:07
tcafe211
07.06 12:34
명짧은코난
08.06 10:06
Roen
08.11 18:47
수라
08.1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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