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달려라 하니 극장판이 있길래 옛날 생각나서 한번 봤더니..
이건 도저히 성우 목소리가 왜이리 거슬리는지..
스토리는 그렇다고 쳐도.. 도저히 성우 목소리가 거슬려서 보기가 힘드네요..
저만 그런가요?
풍부한 성우풀에서 개성이 느껴지는 일본성우진
숫자는 적지만 퀄리티로 승부하는 한국성우진
문제는 한국은 1인다역이 많아서 그런지 연기폭이 다 비슷해져서
그냥 유부녀 연기하면 누굴 데려다 놔도 비슷한 퀄리티인듯한 느낌?
마찬가지로 경찰은 누가 해도 아 경찰이구나 선생은 선생 학생은 학생식으로 느껴지다보니
성우 자체의 목소리는 안보이는 느낌이죠
결국 뭔가 듣고 있으면 위화감이 많이 느껴져요
음악으로 분위기 띄우고 흥미진진하게 해줘야 하는데
성우들의 발성과 어우러져서 오글거리게 만들더군요
새로운 성우다 보니 적응 안되긴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