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각기동대 2026 1,2화 감상후기
기대하던 공각기동대 2026을 방금 막 봤는데
애니메이션 퀄리티가 참 좋게 빠졌네요. 액션이나 작화나 뭐 하나 빠질게 없는 거 같았는데...
일단ㅇ 저의 감상평은 글쎄.. 입니다.
뭐랄까 제가 공각기동대 애니에 기대하던 그런 진지함이 거세 된 그런 느낌이랄까
저도 원작만화를 봤었는데 원작만화는 애니와는 다르게 가벼운 느낌이지만
애니하고 비교해서 그렇다는 거지 만화도 나름 진지한 구석이 있었다고 보는데
이번 애니는 원작만화의 코미디 부분을 너무 과하게 부풀린거 같은..
음 뭐랄까... 경박한? 그런 느낌이 자꾸 드네요.
그래도 1,2화 보는데 극장판에서 봤던 장면들을 다른 느낌으로 보는 건
괜찮았던거 같기도 합니다.
아 한 가지 아쉬운 건 소령역에 타나카 아츠코 성우의 부재가 아쉽네요.
새로운 성우도 나쁘지는 않은 거 같은데 원래 성우가 넘사벽이다 보니
목소리에 카리스마가 없어... 아
아무튼 가볍게 보기에는 좋은 애니 같습니다.
하지만 기존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의 진중함을 기대 하는 분에게는 추천은 못할거 같네요.
오프닝의 그 장면
극장판에서는 고스트 해킹 당한 피해자가 인생 끝장 난 것처럼 말하는데 비해 티비판은 그 정도까지는 아닌 듯
역시 이야기 주제는 똑같이 토구사의 리볼버다
타고 있던게 타치코마냐 트럭이냐의 차이
이 장면은 스탠드얼론컴플렉스 2기인지 3기인지 엔딩쯤에서 봤던 거 같은데...
다시시작해








엉엉울었어요
길냥이고고
별아래하나
짱구
몰라유
멜론머스크
노무사노무진
피곤맨
캄캄콜라
테르미
주성치개새


이번의 원판모드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극장판은 너무 진지하고 압축해놔서 저도 처음봤을때는 액션보고 와 하다가 나이먹고 2~3번 넘게 보고서야
액션만이 아니라 극장판이 말하려던 주제의식을 제대로 이해하기 시작했으니......
이번 신작은 내가 좋아하던 바트도 아니고 소령도 아니었습니다.
이질감 때문인지 보다가 그냥 꺼버렸습니다
오시이 마모루의 극장판은 충격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어설퍼지는 3D와 무슨 이야기를 하고픈지는 없고 무게만 잡으려는 듯한 TV판을 보고 아쉬움을 느꼈었습니다.
이번에 나온 버전이 너무 다르긴 하지만 원작이 가진 요소들을 잘 전달한다는 측면에서는
신선하고 좋은 시도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