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애니메이션 - 슬레이어즈 프리미엄
이번 감상영화글은 슬레이어즈 시리즈의 마지막 극장판이었던 '슬레이어즈 프리미엄'입니다. 원래 슬레이어즈 시리즈는 TV판은 원작소설을 각색해서 제작하고 극장판과 OVA는 외전인 스페셜을 각색해서 제작했습니다. 그래서 TV판에 레귤러 캐릭터인 가우리나 제르가디스, 아멜리나는 극장판이나 OVA에선 전혀 등장하지 않고 나기라는 마법사 캐릭터가 주인공인 리나 인버스와 콤비를 이루어 활약하는데 2002년에 등장한 이 마지막 극장판은 특별히 TV판인 슬레이어즈 NEXT의 후일담으로 나온 작품인지라 원래 슬레이어즈 스페셜의 주역인 나기는 잠깐 카메오처럼 지나갈 뿐 이 작품에선 리나 인버스와 가우리, 제르가디스와 아멜리아가 주요 등장 캐릭터입니다.
근데 TV판의 주요 캐릭터인 가우리와 제르가디스, 아멜리아가 나오지만 작품 자체는 기존의 극장판이나 OVA와 마찬가지인 코믹액션물입니다. 나기만 나오는 극장판 대신 한번은 TV판의 주요 캐릭터를 등장시키려고 만든 극장판인 것 같고 극장판인데도 러닝타임이 30분 정도에 불과합니다. 실제 극장에서 상영하였을 때에는 비슷한 30분 분량의 다른 극장용 애니메이션 2편을 합쳐서 3편을 연달아 동시 상영하여 러닝타임 1시간 30분을 채웠다고 하며 이전의 슬레이어즈 극장판들처럼 그냥 관람하면서 웃고 화려한 마법씬을 즐기면 되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5년 이상 슬레이어즈는 후속작이 전혀 나오지 않다가 TV판 애니메이션인 '슬레이어즈 레볼루션'이 나오지만 '슬레이어즈 레볼루션'은 작품의 재미와 흥행에서 모두 크게 실패하면서 더이상의 후속작은 나오지 않게 되기 때문에 사실상 이 작품이 슬레이어즈 애니메이션을 재미있게 즐겼던 팬들에게는 이 영화가 슬레이어즈 애니메이션 작품들의 마지막 작품인 것 같은 느낌을 주며 작품의 재미라는 면에선 나쁘지 않은 작품이지만 조금 아쉬운 점도 분명 있는 영화입니다.
그래도 슬레이어즈의 이전작들은 재미있게 보신 분들이라면 슬레이어즈 애니메이션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으로 감상해볼만 한 작품입니다.
바게트
ganzis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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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맨
talina
엘살바토리
바게트
blisinhapy


본케로 등장하진 않고, 리빙아머로 나마 등장하긴 합니다.
4기의 경우.. 그냥 그래픽 리마스터 했다 셈 치고 본 편입니다..
나름 애정이 있던 애니였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