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귀에… 발칸포를
RX-178 건담 마크투? 이 친구,
진짜 ‘80년대가 낳은 레전드’임.
1985년에 태어났지만 지금 봐도
“아니… 이 디자인 왜 이따위로 멋있어?”
싶을 정도로 완성도는 ‘신의 손길’ 수준.
요즘 건담들은 다 마치
‘메타버스에서 태어난 랩퍼’처럼 튀고 화려하고,
디자인은 ‘과잉의 미학’이지만…
마크투는 그걸 쳐다보며 “나는 내 길 갈게” 하고
키보드 클릭하는 80년대 힙스터 느낌.
고전은 고전답게, 멋은 멋답게,
“이건 고전 명품이야” 싶게 만들어놨음,
마치 빈티지 스니커즈처럼.
근데 진짜 매력은 디자인만이 아님.
이 친구는 ‘스토리, 감정, 비극’까지 디자인에 다 집어넣었음.
특히 헤드셋 부분… 진짜 웃기게도 80년대 영화 *라붐*에서
빅토르가 소피 마르소 귀에 헤드폰 씌워주는 장면이 떠오름.
둘 다 머리 양쪽을 감싸는 구조. 위치도, 라인도 거의 똑같음.
근데… 소피 마르소는 사랑의 멜로디가 흐르고,
마크투는 20mm 발칸포 탄이 빵빵 터지며 튀어나감.
로맨스와 전쟁의 경계를 ‘이거 뭐야?’ 하고 무너뜨리는 기체.
“너의 귀에… 발칸포를” —
이 말이 왜 이렇게 자연스럽게 어울리는지, 납득이!
(아마도 사랑은 총알로 시작되는 시대였나 봄…)
Comments
얼한
05.15 12:57
와, 라붐 헤드폰이랑 비교라니! 생각지도 못했는데 듣고 보니 진짜 닮았네요.
아카시아
05.16 11:08
군더더기 없는 마크투 디자인은 진짜 시대를 초월한 명작 같아요.
다물
05.17 20:12
낭만적인 줄 알았는데 발칸포라니 완전 살벌한 반전이네요!
둘리
05.20 16:23
메타버스 랩퍼 비유 완전 공감돼요ㅋㅋ 역시 마크투는 근본입니다.
명짧은코난
07.08 10:32
마크투 조립할 때의 그 묵직한 손맛은 정말 일품이죠.
tomm
엉엉울었어요
별아래하나
짱구
몰라유
멜론머스크
노무사노무진
피곤맨
캄캄콜라
테르미
주성치개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