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땅명보 월드컵 출정식 생략
“팬들 비판이 두렵나” 박수도 없이 짐 싸는 ‘홍명보호’…40년 관행 깬 ‘침묵의 출국’ | 세계일보
19일 축구계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KFA)가 최근 발표한 대표팀 로드맵의 핵심은 ‘명분’보다 ‘실리’다. 대표팀은 5월16일 최종 명단을 발표한 뒤 18일 본진이 곧바로 미국 솔트레이크시티로 출국한다. 월드컵 직전 국내 행사를 생략한 건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40년 만에 처음이다.
하지만 이 파격 행보를 바라보는 시선은 복잡하다. 일각에서는 ‘홍명보호’ 출범 이후 이어진 온갖 논란과 형편없는 경기력으로 차갑게 식어버린 여론이 출정식 무산의 진짜 배경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다.
실제로 최근 A매치 관중 수는 역대 최저 수준이다. 클린스만 전 감독 시절이나 임시 지휘봉 체제에서도 당연시됐던 ‘상암 매진’은 옛말이 됐다. 손흥민, 이강인 등 초호화 라인업을 갖추고도 지난해 10월 파라과이전(2만2206명)과 11월 가나전(3만3256명) 모두 관석을 절반도 채우지 못했다. 비판 여론과 정면으로 마주해야 하는 출정식이라는 ‘검증의 무대’를 의도적으로 회피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된다.
경기력도 버림, 출정식도 버림, 본인도 버림
Comments
대갈장군22
04.21 15:33
ㅎㅎㅎㅎㅎㅎㅎㅎ 잘해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빛처럼
04.21 16:15
야반도주

일급부장
04.21 16:43
ㅜㅜ
一刀兩斷
04.23 12:54
다물
05.15 09:25
40년 관행까지 깰 정도면 진짜 민심이 무섭긴 한가 봅니다.
동암
05.15 15:00
팬들 마주할 자신도 없으면서 월드컵은 어떻게 치르려는 건지 답답하네요.
얼한
05.16 09:53
보여주기식 행사는 됐고 이번엔 경기력으로만 확실하게 답했으면 좋겠네요.
아카시아
05.17 00:27
출정식 없는 월드컵이라니, 듣기만 해도 참 씁쓸하네요.
둘리
05.19 18:25
간달프가 앞길을 막아설 것 같네요. 그냥 가서 실력으로나 제대로 보여주세요.
간달프
마일리지맨
훌라라
tomm
주칠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