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웨폰 감상평
영화 웨폰...을 이제사 봤습니다.
우선 시나리오가 잘 짜여졌습니다. 공들여서 만든것이 티가 나네요. 개연성이 뭉게지지도 않고
공포영화라고 해도, 그저 분위기상 시청자를 놀라게만 하는 그런 3류 영화가 아니라서 더욱 좋습니다.
영화상 모든 등장인물들이 각기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지고 행동하고, 그 행동에 충분한 이유가
있어서 몰입하기도 쉽습니다. 물론 취향이 다양해서 아닐수도 있지만, 이해되지 않는 인물이
없어요. 나는 저렇지 않지만, 저런 상황에서 저런 사람이라면 그럴수도 있겠다...하는
영화적 공감이 있습니다.
공포영화라기보다는... 오컬트 영화가 제격이지 않을까합니다. 거기에 의미심장한
장면이 많아서 영화를 다 본후에 여러 리뷰 사이트를 들여다 보시면 더 많은 정보를 얻게될수있습니다.
예를 들어, 왜 이 영화 제목이 "웨폰"인지... 보통 공포영화라면,, 13일밤의 금요일이라던가...
악마, 귀신, 유령..뭐 이런것이 떠오르지않나요.
솔직히 무서운 부분은 없습니다. 미스테리, 스릴러... 이정도가 딱이에요. 무서워서 공포영화
못보시는분도 충분히 보실쉬 있습니다. 물론 AAA급 영화가 아니라서 스케일이 크다던가, 유명배우가
많이 나온다던가, CG가 넘쳐난다던가하는 스펙타클한 장면은 없습니다. 오히려,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보여지는 평범한 동네의 모습만 보실수있어요. 하지만, 이런 B급 영화만이 주는 재미가 있지요.
바로, 과장없이 보여지는 평범속에 기발한 아이디어.
오컬트적 상상이 그저 만화속의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비추천합니다. 유치해서 못보실수도....
하지만, 이런 장르 영화 좋아하시거나, 용납되시는 분에겐 추천합니다. 적어도 시간이 아쉽지 않아요.
Comments

GLife
02.22 02:54
by83kft
에테몬
불꽃앙마
똥또롱
호이짜요
Atlas872009
톱밥
nest
피곤맨
막장드립v
roroal
패스
거참말많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