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고기
배우 박근형 장용 예수정 분들이 나오는 영화 입니다. 세분 합쳐 나이가 235 입니다.
구식 양옥집에 살지만 자식들과 이십년 연락끊긴채 폐지를 수거하는 할아버지와
폐지수거 하고 간암에 걸린 할아버지. 그리고 손자 하나 있고 길바닥에 채소를 떼다 파는 할머니.
영화는 이 외롭고 생계가 어려운 이 세명이 어쩌다 만나서
굽는 고기를 먹으러가서 무전취식을 하고 그게 계속 이어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노인의 낮은 삶의 질에 대해 가감없이 스크린에 나오기 때문에
일종의 사회고발적인 면도 있다고 볼수 있을정도로
영화속에서는 전혀 생각못하는 노인의 삶과 죽음에 대해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영화는 시중일관 따뜻한 웃음과 울림이 있으며
연세만 많을뿐 연기력으로는 최고인 배우들이기 때문에
잔잔한 화면에 나도모르게 몰입해서 보게됩니다.
생각보다 유쾌하게 보는 영화면서 뭔가 울림이 있다고 표현하기 딱 좋은 영화입니다.
시간날때 함 보세요.
Comments

열라짱나
03.01 11:11
진부하지 않을가요?
김빠진방석
03.01 14:27
보시면 아시는데 진부함과는 전혀~ 달라요. 평소에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들을 생각하게 만들면서 시중일관 유쾌함을 유지하기때문에 생각보다 재밌어요
tcafe211
05.18 10:03
연기 장인들 조합이라니 꼭 봐야겠네요.
카카로리
06.12 01:31
현실적인 고충을 따뜻한 울림으로 풀어냈다니 어떤 영화일지 참 궁금하네요.
에테몬
불꽃앙마
똥또롱
호이짜요
Atlas872009
nest
피곤맨
막장드립v
roroal
패스
거참말많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