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스토리가 진짜 중요한 이유
요즘 붉은사막을 해보며 스토리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느끼고 있다
이제 6장 정도 진입을 했고 전투가 재미는 있는데 게임을 계속 하는것이
그냥 좀 붙잡고 있는 느낌만 든다.
스토리가 따라가면서 동기부여가 되어야 하는데
스토리가 재미없으니 말 그대로 공허 할때가 많다.
즉 붉은사막을 해보면
와 이런게 된다고?
풍경 그래픽 뒤진다.
와 내가 진짜 중세시대에 있는거 같다.
여길 가보니 이런게 있네.
라는게 있어도 거기서 끝인 느낌만 받는다.
그동안 위쳐와 검은신화 오공을 해보면서 이런것을 정말 많이 느꼇는데
난 위쳐를 엄청 재미있게 재미없게 하지도 않았다
위쳐를 해도 봉산탈춤(모션)이나 전투도 평의해도(스킬이 없으니)
"나는 괴물사냥꾼 위쳐다.! "
"시리를 구해야 한다"
이런 세계관에 몰입이 되니 게임 하며 내가 위쳐 같고 더 빠져들게 되거나
검은신화 오공같은 경우는 뭔가 자유도가 좀 부족하고
뭔가 맵 탐방에 조금 부족한 느낌도 받았지만
"손오공의 뜻을 이어가자"
"손오공의 발자취를 따라가자"
라는 사명으로 내가 손오공이 거쳐온 길을 따라 가려고 열심히 게임을 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붉은사막은 이것저것 재미있는 부분이 있음에도
세계관과 스토리가 매력적이지 않으니
"어? 난 왜 여기서 이거하고 있지?"
"어? 난 누구였지?회색갈기라 했나? 나 뭐해야 하지?"
라는 몰입력이 많이 떨어졌다.
중세 샌드박스 처럼 플레이 해야한다는게 큰 공감이 간다.
(샌드박스 : 자유롭게 이것저것 테스트하는 환경)
용한번 타고 접어야지 하다가 게임을 하면 할수록
장비 파밍에 대한 목표가 사라졌다.
정말 여러모로 아쉬운 게임이고
패치도 너무 정성이고
재미있게 한 부분도 있어서 돈이 아깝진 않은데
갓게임이나 대유잼 게임은 나에게 아닌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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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음악도
스토리가 힘을 더 받쳐 줍니다 ^^
근데 붉은사막은 스토리의 틀자체가 빠져있음
내가 왜 이 퀘스트를 해야하고 이 스토리를 따라가야하는지 동기부여가 1도 안되는게 문제임
장비 그런거 사실 디지털 쪼가리라 부질없는 짓인데 붙잡고 있게 되는 ㅎㅎ
화면 연출은 기가막히게 해놓고 스토리가 가출해버리니 의미가 없고...
그래서들 메인 퀘스트 진행들 안 하고 다른 것들 하는데서 재미를 찾는 것이겠죠.
저는 오히려 엄청난 분랑의 서브 퀘스트들이 메인 처럼 느껴질 정도로 재밌었어요.
(메인퀘 제외 350시간)
그것만 해도 뽕을 뽑고도 남을만한 게임이기에 전세계적으로 많이 팔린 것 같아요.
물론 스토리와 서사가 기본만 했으면 대적할만한 게임이 없어져버렸겠죠...ㅜㅜ
대략 설명하자면
스토리 : 시간 순서대로 일어난 단순한 사건의 나열 (예: 왕이 죽고, 왕비가 죽었다.)
내러티브 : 인과관계와 의미가 부여된 이야기의 전달 방식 (예: 왕이 죽자 슬픔을 견디지 못한 왕비가 뒤따라 죽었다.)
이런것인데 전체적인 의미로 스토리라고 한것이지 자세히 설명하면 네러티브가 완전히 결여된 게임이라는 평이 많음.
즉 스토리가 연계가 되거나 연쇄가 되는게 없음.
메인이 흡입력 있어야 사이드요소들도 가지고놀 동기부여가 생기더군요
어떻게보면 제일 제작비에서 비용 적게차지할것이 스토리구성인데..
그만큼 국내 게임판이 가챠위주로 흘러갔고 훌륭한 작가가 없다는 반증이겠죠
할 게임은 많은데 나랑 안맞아도 다른 사람은 잘맞아서 잘 즐기고 있죠
이런류가 아닌데도 스토리 없이도 이정도 인기가 있는 작품은 찾기 힘들고.
많은 유저들이 자유도와 콘텐츠가 풍성하다면 스토리 부실해도 된다는걸 입증해주고 있죠.
또 이 게임에서 보여주는 방대한 콘텐츠를 담을 스토리를 만들긴 힘들죠.
대서고에 있는 책자에 내용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어비스를 다 깨야 볼수 있다고 하더군요
https://youtu.be/T4nqPmidJw4?si=QlGAZ-q28zTqXz3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