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이맥스 작곡가 故 이준영, 사망 전날 전처에 연락…우울증 심했던 것 같아
지금도 치료가 힘든 병에 걸려 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많은 사람들이 기억해주는 만큼 그저 안타깝네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아팠다고 하는데
발버둥 쳐보고 안 아픈척 하고 괜찮은 척 사는 게 무척이나 힘들었던 듯...
사람 생명 참 덧 없고 한 순간이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도 치료가 힘든 병에 걸려 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많은 사람들이 기억해주는 만큼 그저 안타깝네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아팠다고 하는데
발버둥 쳐보고 안 아픈척 하고 괜찮은 척 사는 게 무척이나 힘들었던 듯...
사람 생명 참 덧 없고 한 순간이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근데 이건 일반인들이 그냥 우울해 지면 그냥 지쳐서 힘들어서 일때 생각해 볼수 있는거 이구요 우울증은 좀 달라요 여행 가면 더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양상은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요 저한테 가장 힘들었던건 한도 끝도 없는 무기력감? 이었습니다..
숨쉬는것도 힘들다고 해야하나 ..... 가족 생각해서 자식 생각해서 이말도 많이 들어봤는데 그런거 생각 하나도 안나요 그냥 모든게 다 끝나면 편할꺼 같은 그런 느낌 입니다.
죽음에 대한 공포 그런거 전혀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병명이 우울증 에서 다른걸로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게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그냥 좀더 우울한게 우울증 인줄 안다는거?
그리고 전 처음에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충분히 재미 있고 웃기는 상황 에서도 전혀 웃기지 않고 재미 없고 친구들 만나서 아무리 신나게 놀아도 아무러 감정이 들지를 않았고 그냥 힘들었었어요 그냥 재미 있는 척만 했지요 그렇게 하면 재미 있고 즐겁지 않을까 하는 뭐 그런거? 아 ~! 그리고 약 먹어서 호전되면 진짜 다행 인거구요 약먹어도 호전이 잘 안되면 입원 까지도 해야 하는게 우울증 입니다. 그리고 맨탈 강한 사람도 충분히 걸릴수 있기도 한게 우울증 이구요
아는 동생이 가장 무서워 하는게 제수씨에게 어떤 것을 해도 꼭 옆에 붙어 있어도 소용이 없다는 겁니다.
평상시와 같다가도 갑자기 빠져버리면 오로지 제수씨 혼자만의 힘으로만 견디고 감당해야 한다는게 아는 동생의 가장 힘듬 이었다고 하네요.
더욱 무서운건 종종 깊이 빠져서 '죽을것 같다'가 아닌 '어떻게 죽을까' 생각하는 제수씨...
그래도 한결같이 지켜주니 같이 견뎌 지더랍니다. 제수씨가 맘을 연건지 잠깐이나마 기대는 모습도 보이고, 의존 하는 모습도 찾는 모습도 보이고.
조금이나마 점점 나아지듯 빠지는 날도 회복하는 시간도 나아지고 있구요
웃음이 미소지어지는게 가장좋은 약이고, 세상은 혼자가 아닌 혼자선 살수 없는 곳이니 기대없이 믿어보고, 사람 만나도 별 재미 없으면 다른 사람 생각을 쉽게볼수 있는 책도 보고...
사실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힘내세요
혹시 주변사람들의 행동중에 그나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다고 느껴졌거나 힘이 되었던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