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도 않던 일본(가상)역사겜 노부나가를 해보려는 분들께..
코에이 삼국지를 겪어본 분들이 "신장" 이란 환상이 있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저또한 한때 신장시리즈의 환상에 어떻게든 구해서 해봤었고
최근 신생도 한패해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개노잼입니다.
[본론]
신장시리즈를 재미있게 할수있는분은
1. 난 이미 일본역사에 잘 알고있고 관심도도 높았다.
2. 공부를 해서라도 일본역사를 알아가며 할 자신이 있다.
3. 코에이 회사겜은 똥을 줘도 맛있게 먹을수 있다.
이런 조건이 왜붙냐면 삼국지 전시리즈를 해보면서 이전에 소설로 접하고 영상으로 접했던
인물들이 나와서 게임에 몰입되고 재미가 있었잖아요.
모르던 인물도 괜히 해보게 되고... 전체적인 시나리오를 대충이라도 아니까..
근데 일본역사겜은 세명? 네명정도 들어나봤지 아예 모르잖아요
이게 참 큰 걸림돌이고 무표정으로 마우스 클릭하고 전쟁 몇번해보고
끄고 다른겜하다가 그 다음날부터는 생각도 나지 않아서
한참있다가 이렇게 게시판에 하고싶은분들이 간혹 나오면
아맞다. 나 이거 초반하다말았지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게 몇번 시도해봐도 이렇게 됩니다.
방송을 하거나 누가 봐주는 사람이 없는이상에야..
그렇다고 추천받아서 일본역사드라마나 소설을 받아놔도
이거 보기 개귀찮습니다... ㅋㅋ
아니 할겜도 많고 볼것도 많은데 내가 일평생 관심없던 걸
공부해서 이겜을 할만한 가치가 있는가?
결론은 내가 좋아하던것도 제대로 못즐기고있는데... 하지말자
내가 좋아하는거나 더 몰입해서 하자. 였습니다.
암튼 디시 한패작자가 복돌 못하게 막은거 ai와 함께 뚫는걸 찾아보기 이전에
정품으로 구매후에 한패하고 환불받기 이전에
https://github.com/sonagi-psy/Nobunaga16-korean/releases/tag/v0.8
한패제작자인 소나기님것으로도 충분히 즐길수있습니다.
이걸로 해보시고 와! 내인생겜이네?! 고트다고트!! 뭐 이런느낌이 오고
디시 한패로 해보고싶을 정도로 안달나면 그때 시도해보세요..
중요한건 디시한패도 플레이어에겐 별거없습니다..제작자가 좀더 공들인거죠...
솔직히 말해서 게임할때 버그가 심각하지 않은이상
이전버전으로 게임했다고
어? 내가 0.9.1 버전으로 플레이 했는데 0.9.8 버전이 나왔네?!!!!!!
와 이럴수가 098버전으로 제대로 해보겠어 가즈아~~~
하는사람은 없을거라고 봅니다.
타칭 게임수집가 칭호를 얻은 분들이 게임은 제대로 해본적이 없는데
자꾸 최신업데이트만 하더군요...
디시한패로 꼭해보고싶다면 90.3으로 해보세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플레이어에게는 오십보 백보입니다...
킹제임스
tangogi
가마꾼
FanTcafe
고로크롬12
야구공
플라잉하이
tlwkr
북명
수보티치
최전방공격수
Aqwsedrf123
도르돌


독음패치라도 돼서 알음알음 해왔는데 이번 건 그 독음패치도 없어서 아쉬웠던 차에
AI 힘으로 한글화되어 나오니 화제였던 거고
저도 일본역사 공부를 해가며까지 해야할 숨겨진 명작 이런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참고로 소나기님 한패는 DLC 번역 누락 및 무장편집시 외부 프로그램 사용해야하는 점 알아두시고
아니면 디시판 패치 구버젼으로 해도 큰 차이 없어요
저는 전쟁해서 땅몇개 먹는것까지 진행해봤는데 별 상관이 없더군요
디시판 90.3은 dlc한글화가 되있어서 보기에는 더 좋았는데 결국 게임을 삭제한터라..
요즘은 게임 해보지도 않았는데 이 겜하려면 모드를 뭐 갖춰야하냐는
정말 어메이징한 질문도 있더군요...
시작도 전에 풀개조로 갖춰서 하겠다 라니.. ㄷㄷ
이것도 너무 소설 분량이 많다 하면
야망 패자 (무사로 재판됨)
한번 읽고 하면 재밌긴 합니다만
지금까지 센고쿠 지다이에 관심없었으면 굳이 소설까지 읽어가면서 할필요없는 게임입니다
토전사가 대체뭔가.. 토토하는 00인가 했는데 프로그램 줄임말이더군요 ㅎ
토전사로 1.5배속으로 봤는데 설명해주는 분들이 나름 재미있게 이야기 해주는데
끝까지는 못봤네요..
그리고 보면서 느꼈던건 이것도 세번 네번 반복해서 들어야하고
해당영상으로는 인물들이 잘 안들어와서 책을보긴 봐야겠구나... 정도
근데 좀 웃긴게
가끔 몇몇 분들이 스피어스님처럼 왜 다른건 그냥 한글로 말하면서
전국시대로 말하면 될것을 왜 센코쿠지다이로 하는건지...
뭔가.. 이세카이 라고 말하면 좀더 맛깔나는 느낌인거죠?
저렇게 말하는게 습관이 된 사람들이 제법있어요
센고쿠 시대라고 하기도 하고 센고쿠가 또 안으로 들어가면 세개로 나눠져서 각각 구분을 위해 지다이 라는 말을 쓰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재플레이가능함
이유는 삼국지 캐릭의 서사를 다 꿰뚫어서이고 마대 한복 엄안
하우은 엄백호등 중하 장수들 열전도 알기에 몰입이 어마어마함
비상 노부나가로 천통후 그냥 지웠음..그 많은 케릭터들 이름도
생소하고 열전봐도 공감이 1도 안감....쟤는 왜 지력이99인지 납득도 안가고...일러스트도 이게 맞나싶기도 하고 ㅋㅋ
무엇보다 일본역사는 너무 재미가 없어서 배우기도 싫은게 더 크네요... 근데 확실한건 게임 시스템 전투등은 삼국지 상위호환은
맞음
삼13이 자유도도 좋고 혼자나와서 이것저것 해보는것도 재미있고
신생도 해보니 방식이 다를뿐이지 삼14의 전투방식이 더 마음에 들더군요
다만 ui나 시스템 공들이는건 확실히 일본인이 일본이야기를 하려니까
더 정성이 들어가는건 느껴집니다.
아마 삼국지 배경이였으면 몰입감부터 달랐겠지
그냥 그간 하고싶어도 못했던 사람들이 화제를 몰고오니까 모르던 사람들도 뭔가 하는 정도가 아닌가 싶네요
인물을 모르면 재미가 없죠. 옛날 랑펠로나 징기스칸도 그랬구요.
이 게임도 '노부나가의 야망' 이 맞는 이름인데..한자 그대로 읽어서 '신장의야망' 이 우리나라에선 굳어졌죠.
일본 전국시대(센코쿠) 흐름을 알고, 인물을 알면 아주 재밌습니다.
삼국지도 노부나가의야망도 2부터 지금까지 쭉~ 해와서 저는 다 재밌게 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갈수록 게임이 퇴보하는 것같은 느낌이에요.
시스템도 UI도 뭔가 이게 요즘 게임이 맞나 싶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인물 일러스트에 들이는 노력의 반만이라도 게임 플레이에 신경 써 줬으면 싶어요 ㅡ.ㅡ
신장의 야망은 일본 역사를 몰라서 그런지 못하겠더라는
신장의 야망은 인물보다는 전략 중심의 게임인 느낌이라 누군지 정확히는 몰라도 플레이가 얼추 가능하긴 하더라구요
물론 누구로 해보고 싶다 이런 마음은 삼국지에 비해 안들기는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