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크 섀도우즈 vs 고오요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와 고스트 오브 요테이는 서로 닮은 구석이 참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고스트 시리즈는 잘 만든 어크 느낌의 고품질 카피작에 가깝다고 봅니다.
두 작품 모두 스토리를 관통하는 메인 키워드가 '복수'라는 점에서도 궤를 같이하죠.
유비식 오픈월드라는 비판에 지쳤는지, 일부러 시스템을 약간 불친절하게 다듬어 변화를 준 게 어크 섀도우스라면,
검증된 틀을 큰 변화 없이 안정적으로 다듬어낸 게 고스트 오브 요테이입니다.
본격적으로 두 작품을 항목별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1. 그래픽
둘 다 비주얼 측면에서는 훌륭해서 단순 비교가 무의미할 정도입니다.
그래도 승자를 꼽자면 그래픽의 깊이감에서 앞서는 어크의 판정승입니다.
어크 1 : 0 요테이
2. 스토리
두 게임 모두 그냥저냥입니다. 몰입할 만하면 예상 가능한 전개가 나와서 둘 다 평범한 편입니다.
깔끔하게 무승부로 정리합니다.
어크 2 : 1 요테이
3. 레벨 디자인
오픈월드임에도 두 게임 모두 선형적인 구조입니다
요테이가 엘든 링처럼 넓은 오픈월드 속에서 자연스럽게 동선을 유도하는 선형적 구조를 지향했다면,
어크는 여기에 디아블로 4 스타일의 스케일링 레벨 디자인을 더했습니다.
초반 지역에서도 적들이 내 레벨을 따라오다 보니 전투를 그냥 치고 지나가기가 어렵고, 이 때문에 오히려 탐험의 매력이 반감되는 느낌입니다.
레벨 디자인은 요테이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어크 2 : 2 요테이
4. 전투
액션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기본 메커니즘은 서로 비슷하지만, 소울라이크가 대세인 요즘 시점에서 어크의 전투는 너무 밋밋합니다.
턴제 게임인 33 원정대에 비유하자면, 패링만 있고 점프나 회피, 그래디언트 시스템 같은 다채로운 선택지가 전부 빠져버린 듯한 단조로움이 느껴집니다.
적들이 많이 모이면 어렵고 아니면 쉬운 그런 게임이죠
요테이 타케조를 깨신 분들은 게임을 잘하시는 분들입니다
어크 2 : 3 요테이
킹부끄

부활의신호
lisa
najon
두더지38
Zangief
곱창시러
Zenius
dewadw
갓김치
rhrnrnrh
정인요미
Themartin
치치파파
바하레퀴엠


퀘스트 동선 구성은 개나 줘버리고, 타겟을 전 구역에 골고루 뿌려버려서 하면 할수록 산개된 타겟들 때문에 정신만 없네요. 얘는 왜 죽여야 했더라? 몰입이 지속되기가 힘듦.
죽여아할 놈들이 역대급으로 많던데, 그룹별로 한 지역으로 좀 모아뒀으면 각 지역별 집중도 되고 더 좋았을 것 같아 아쉽더라구요.
100:0
플스5있지만 pc로 하고 싶어서 구매 안하고 있습니다
독점작 이제 pc 발매 안하니 아쉽네요
각 무기 특성에 맞는 셋팅을 하고 여러가지 무기 돌려서 해보면 은근 또 재밌습니다.
그래도 후반에는 느려터진 야스케는 손이 안감.
더블QHD해상도에서 높은 곳 올라가서 동기화하면 정말 눈앞의 풍경이 너무 황홀할정도입니다
컴 사양이 지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