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포]33원정대 스토리가 잘못된 이유

시작은 왜 그런지 뭔지도 알 수 없는 강대한 힘 앞에 저항 없이 쓰러지는 인류로 표현됩니다
배우들 연기가 대단해서 흥미를 엄청나게 끌어올리죠
인류의 반격은 시작하자마자 괴멸..
어떻게 이런 저항 조차 못하는 것들 이랑 싸우지 하는 느낌을 주며
실제 난이도도 악랄하게 시작합니다

세상이 어떻든 말든 주인공들은 어떻게든 역경을 뚫고 나갑니다
동료들과 동화 속을 걷지만 엄청난 난관을 헤쳐나가는 모습은 이 게임이 왜 고티를 휩쓸었는지 알게 해줍니다
문제는 3막
게임을 하다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왜 최종보스 앞에서 아직도 월드맵에서 해방되지 않은 기술이 있을까
날지 못하고 잠수도 할 수 없습니다
뭔가 불안합니다
종장인줄 알았던 이 앞에 뭔가 있다고 플레이어 입장에서 분명히 알 수 있는데
그 결과는
너는 장애인이지만 동화속에서 살거야 아니면 현실에서 살거야 입니다
이쪽이든 저쪽이든 사람을 아주 불편하게 만들죠
최종보스인 줄 알았던 애를 넘어서면 기다리는 건
우리는 10년이든 20년이든 살 수 있어 하고 기뻐하는 시엘이 있고
그 뒤에 사실 이건 현실이 아니야~ 하는 엔딩이 기다리고 있죠
전체적으론 아주 훌륭한 게임이고 스토리는 후반부가 불호가 많을 뿐
전반적으로 아주 매끄럽게 잘 끌고 간 게임이라고 봅니다
라오어1,2 합본판이 이런 느낌일까 라는 배신감을 주는 게임이지만
아쉬워도 걸작임을 부정할 순 없죠
킹부끄



저팔계
dgfsdf
스피드드림
Ayano
1일2섹
프리먼
S써니
킹제임스
엘든링
tcafe211
스피어스
Detroit
rhrnrnrh
코카콜라
qudttl


개인적으론 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 결말에서 현타 온거랑 다를게 없었음
뭔가 엄청난 흑막이 있을줄 알았더니 개뿔
다시 생각해보니 꼭 그렇지만도 않더라구요. 실제 현생에서 신화나 전설이야기 같은거 들어보면 뭐 제우스가 뭐 가족들이랑 싸우고, 대홍수로 세상 쓸어버리고 했던거처럼 세상의 창조주 혹은 관리자들의 이야기라고
하니 뭐 갑자기 어느 정도 납득이 되더라구요.
그래도 기대감이 큰 것에 대한 아쉬움은 있었지만, 결말도 나쁘진 않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