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체감형 2토바이 세가 '행온'보다 4배 비쌌던 오락실 게임이 무려 14기가 용량
40년 전 오락실에서 손가락만 빨며 구경만 했던 그 괴물 기계를 기억하십니까?
1984년 데이터 이스트에서 낸 레이저 디스크 게임 ‘코브라 커맨드’는
당시 50원 국룰이던 오락실 한판 요금의 무려 4배 뻥튀기한
200원 한판으로 코 묻은 쌈짓돈을 후려쳤던 어마무시한 체감형 슈팅게임이었고
극악의 난이도로 원코인 클리어를 꿈꾸게조차 안 했던 절대 불가능 영역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에뮬레이터로 스캔 때려보니 세가CD 버전도 있고
MAME용 CHD 파일로 14GB라는 거대한 용량의 고화질 버전도 떡하니 존재하고 있습니다
옛날 레이저 디스크 압축 안 된 동영상 데이터가 그대로 담겨 있어서 그런지
세가CD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선명한 화질에
당시 히다치나 파이오니아 레이져 디스크 (LD)기계에서 뿜어내던
그 웅장한 2D 애니메이션 전투씬을 거의 원작 그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게임은 아파치인지 코브라인지 모를 전투 헬기를 조종하면서 발칸포와 미사일을 쏘아대고
도심 시가전과, 협곡, 바다 대함전, 정글, 적 기지 침투 파괴 미션 포함
총 10개 스테이지가 반강제 화면 이동과 순발력을 요구하며
한시도 방심 못하게 만드는 1인칭 체감형 슈팅입니다
당시 오락실 캐비닛이 실제 헬리콥터 조종석처럼
비행 핸들 조이스틱을 완비해서 조종하는 듯한 착각을 일으켰고
그 화려한 애니메이션 전투씬은 어린 저의 기억을 압도했던 추억의 아이콘이었습니다
몇 년 전 갑자기 이 게임이 생각나서 세가CD 버전을 플레이해 보니
화질은 오락실보다 떨어지지만 야간 열상투시경으로 본다는 정신승리로
오히려 더 생생한 느낌을 받으며 박진감 넘치는 배경음악과 게임 진행에 푹 빠져
컨티뉴를 반복해 간당간당하게 클리어했습니다
제 고물 저사양 노트북에서도 GEN32 에뮬레이터로 게임패드와 함께 무리 없이 돌아갔었고
조이스틱 진동까지 더해졌다면 더 완벽했을 텐데
아쉽지만 대형 화면으로 즐길수록 그 박진감이 배가 된다고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굳이 세가 CD 하위 이식 너프먹은 저화질 버전 보다는,
오락실 버전 그대로 MAME로 14GB라는 거대한 CHD 파일을 내려받아,
당시 레이져디스크 고화질로 구현?한 압도적인 전투씬을
부담 없이 플레이해 보시는 것을 강추합니다
현재, 게임 자료실에 'MAME 0.288 풀롬셋' 검색 하셔서
풀롬셋 화일 다운, 그리고 두번째 CHD 화일 (고용량 1TB) 토렌트 화일중
Cobra 화일 약 14GB 크기 단일 화일만 선택 다운 받아서
구글 검색 해서 게임 셋팅 하시고 즐겜 하세요.
MAME에서 즐길 수 있는 비슷한 CHD 고화질 체감형 에니메이션 액션 게임으로는
로드 블라스터,
M.A.C.H 3,
드래곤즈 레어
PS1 플스 판으로 즐길 수 있는 비슷한 액션 선택형 게임은,
드래곤즈 레어
닌자 하야테,
타임 갈
등이 있습니다.
첨부 영상은 오락실 LD 버젼(고화질)과
세가 시디 (저화질 너프 하위 이식) 버전
tomm
tgfwehe
하리하리
Seankim
다만이공
길냥이고고
바하레퀴엠
zmfkd1
이마자토


이런 종류의 게임은 드래곤스 레어 밖에 몰랐는데 꽤? 있군요.
그걸 디지털방식으로 전환을 하니 14기가 나왔을건데 그당시에 ld가 14기가를 넘는 용량을 담는 저장매체는 못될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시디의 후계가 dvd가 4기가 8기가로 한참후에나 상용화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