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협 많이 보시네요
학사신공이 떠서 선협을 몇 번 시도해 봤는데 저하고는 안맞더라고요
뭐랄까 중국인들 사상 기저에 깔린 생각들이 묻어있어서 읽다보면 포기하게되네요
나는 사기쳐도 돼 너가 멍청해서 사기당하는거야
사기당한 멍청한 놈이 나한테 복수할려고 하네 -> 죽여야지
저 놈이 나한테 사기칠려고 하네 -> 죽여야지
거래를 했는데 나중에 내가 판 물건이 비싸지면 저놈이 날 속였어 -> 죽여야지
길가는데 나보다 약한놈이 좋은거 가지고 있네 -> 죽이고 뺏어야지
나 누구누구데 너 나 몰라 -> 나 무시하네 죽여야지
악당이 아니라 주인공조차도 위에 생각을 가지고 있느니 참 읽기가 힘들어서 포기하게 돼요
실제로는 죽인다 까지는 아니겠지만 중국인들의 기질이 이렇타까요?
투투덜
리프리살
휴고
배고픈왕새우
술드래곤
북명
투투덜
엘리엔
방랑자tm
강원기


그런 건 손이 잘 안가긴 함
당하는 놈이 멍청한 거고 멋지게 속여 넘겨 이득을 취하는 놈이 똑똑한 놈이다.... 이게 기본이 돼버렸음.
김용 캐릭터 중에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캐릭 투표 1위가 위소보죠. 대의나 정의보다는 약삭빠르고 어떻게든 이득 보는 캐릭.
더군다나 문화혁명, 천안문 사태를 겪으며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부모를 밀고해서라도 이득을 얻겠다
이게 기본 민족성이 되어버렸어요. 이러니 선협 주인공과 등장인물들이 죄다 중국인스러운 짓만 합니다.
드물게 난가기연같은 진짜 구도자같은 선협도 있습니다.
한국 선협을 보면 됩니다. 한국 웹소는 아무리 개차반같은 주인공도 중국선협같은 기괴스럽고 기분 찝찝하고 더러운 경우는 못봤습니다
중국 그런느낌 뺀 회귀수선 이런것도잇으니 관심잇음 볼만함
선협세계에서도 영근만 가지면 누구나 수련할 수 있는데, 수련하는 사람이 다 인성을 갖춘것도 아니고
무법지대가 되지 않을까요..?
소설속은 너무 다 그런식으로 그린점이 있긴 하지만요
거기다 어떤 작가는 우리편에게 그래도 되는 명분을 주기도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