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영 작가의 소설 구의 증명을 읽고 먹먹한 감정이 가시질 않습니다
워낙 흡입력이 강하다는 평이 많아서 집어 들었다가 결국 그 자리에서 단숨에 다 읽었습니다.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독특하고 강렬한 서사로 풀어낸 게 놀랍네요. 문장들이 담백하면서도 날카롭게 가슴을 파고들어서 책을 덮고 나서도 자꾸 잔상이 남습니다.
Comments
Majuri27
07.12 17:50
한번 읽어봐야겟네요.
Roen
08.05 16:07
와, 다 읽고 나서 한참 멍하니 있었어요. 그 여운이 참 강렬하죠.
명짧은코난
08.10 12:54
마음이 헛헛해져서 밤새 뒤척이게 만드는 책이죠.
tcafe211
08.20 18:59
담백한 문체라 더 아프게 읽혔어요. 구와 담의 사랑이 참 잊히질 않네요.
yzie
08.26 18:15
너무 아파서 다시는 못 읽겠던데, 진짜 독한 소설이에요.
mimin
qpon
mimin
존잘러
멍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