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읽은 소설들 몇가지 간단리뷰
[이세계 캠핑으로 힐링라이프]
웹툰으로 입문해서 소설까지 완독했습니다.
사람에 지쳐서 시골에 내려간 주인공이 할아버지 댁에서 차원이동포털을 발견하면서 이계와 현실을 오가는 이야기입니다.
이계에서 만나는 사람들도, 현실에서 만나는 사람들도 다 주인공의 힐링을 위한 인물들이라 잔잔하게 저도 힐링하면서 읽은 것 같네요.
마지막 결말부분에서도 너무 질질 끌지 않고 마무리된 것 같네요.
[힘순찐 어린이가 아빠를 찾습니다]
티에(주인공이름)가 귀엽고 티에가 다합니다.
종노구에 살던 4살 아스티에가 아빠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아빠를 찾기 위한 과정에서 티에는 힘순찐 어린이(aka.사령왕)이 되어버리는데..
중간중간 떡밥도 적절히 회수하고 무엇보다 티에의 귀여움으로 재밌게 읽었습니다.
[드라마 쓰는 재벌가 막내]
어쩌다보니 두번 재탕하게 된 소설입니다.
예전에 한번 읽었는데 좀 오래된지라 새로운 소설인줄 알고 덥썩 잡아서 잡은김에 재탕까지 마무리했네요.
보육원 출신에 작가로의 꿈도 이루지 못하고 죽은 주인공이 재벌집 막내의 몸으로 깨어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회귀+빙의, 연예계+재벌물이 믹스되어 있습니다.
재벌갑질로 사이다를 주는 구간도 있고, 주인공의 작품내용이 몰입을 조금 저해하는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엔딩이 마음에 들었습니다만 추천은 글쎄요..
[이세계 마법사가 농사를 잘 지음]
같은 마탑 윗분들의 범죄로 연좌제(유배형)처분 받은 마법사 패트릭의 농사짓는(?)이야기입니다.
돈도 없고 인맥도 없어서 외딴섬마을로 유배를 가게 되는데, 전생 귀농을 꿈꿨던 회사원이 빙의한 덕분에 섬마을에 나름 잘 적응해서 지냅니다.
마법사 출신이라 글을 알아서 마을 꼬마들의 선생님이 되긴 하는데, 오히려 꼬마들의 보살핌을 받는 하찮음이 주인공의 매력인것 같네요.
[이세계 영주가 밥을 잘 먹임]과 같은 세계관이고, 시기는 영주 엔딩 이후에 마법사 스토리입니다.
덕분에 영주~ 주인공인 도미닉이 현대지식 다 써먹어서 패트릭이 현대지식을 활용한 혜택을 누리진 못합니다.
힐링물이 좋으신 분들께 추천할만한 작품이네요.
[이세계 영주가 밥을 잘 먹임]
글자 읽을줄 안다고 촌장직을 넘겨받은 도미닉의 이야기입니다.
마법사 읽고난 이후에 같은 작가에 같은 세계관인걸 알고 이어보게 되었습니다.
재밌게 읽었었는데 최근에 웹툰도 나왔습니다.
(전생)급식영양사 출신의 주인공이 작은 어촌마을 에버그린의 촌장에서 영주까지 해먹는데, 마지막에는...(스포)
마법사가 힐링에 초점이 맞춰져있다면, 영주는 그래도 영지운영물에 가깝습니다.
취향껏 보시면 될것 같네요.
[드블리와 힐링합니다]
전생 드루이드가 주인공의 몸에 들어오면서 일어나는 이야기구요.
드루이드답게 식물키우는데에 일가견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덜 풀린 이야기들이 있는 것 같아서 후속편이나 2부가 나왔으면 하네요.
조금 세계관을 좁게 잡으셨어도 좋지 않았을까 싶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것도 최근 웹툰이 나왔네요.
최대한 스포 없이 리뷰한것 같은데 다음에 또 적당히 읽은 작품들 모아서 오겠습니다 ㅎㅎ
qpon
qpon
Kunm
mimin
존잘러
멍통
피코12
파란사


본게 하나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