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를 막론하고 번역서는 기본적으로 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kin/15185506
출판사를 막론하고 번역서는 기본적으로 다 개판이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연히 검색으로 알게 된 게시글인데, AI 번역이 없던 시절엔 저 말에 공감할 수 없었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억하게 공감하네요.
<대송 제국 쇠망사>의 경우 역사적 사실과 완전히 다른 내용으로 번역된 경우도 있었고, <대당 제국 쇠망사>는 당나라 재상 유안(劉晏)의 업무인 '재정 관리'를 '재테크'로 번역하는 황당한 짓도 모자라 한 페이지 정도를 통째로 누락한 경우도 있지요. 우연히 제게 발견된 경우가 이 정도인데, 맘먹고 따지면, 얼마나 많은 오류가 있을까요?
그동안 번역가/출판사는 ‘독자는 어짜피 모를 테니까’라는 심보로 대충 번역해도 먹고 살았겠지만 이젠 시대가 달라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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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시킨 번역들일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편집자들이 제대로 본다면 될 텐데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