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에서 80년대 헤비메탈 음질에 관하여
더위에 등짝이 뜨거워 잠 못 이루다 문득 다른 분들은 어떤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이전 레이 차량에 비위드 스피커에 파이오니아 유닛으로 튜닝하였고
소스는 usb에 mp3 파일입니다.
메탈리카, 윙베이맘스틴, 주다스프리스트 등 80년대 쇠맛의 짱짱한 사운드
묵직한 킥베이스 위에 강렬하게 단금질 된 기타 스트리밍과
그 시절 젊은 형님들의 강력한 성대에서 나오는 피맛나는 보컬의 긁힘.
이 모든 울림이 강렬하고 짱짱하게 에너지를 뿜어줬습니다.
작년에 쏘렌토로 차변하며 포칼K3파워 스피커에 프로세서로 업하고 요즘은 유닛은 별도 장찾하지 않고
자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ccNC)로 재생합니다.
소스는 기존 동일 usb, ccNC내 지니 FLAC 24bit (지니 고음질 가입, 기아 카커넥트 가입
이래야 고음질 재생가능), 요즘 FLAC 파일로 들어 보니 많이 좋아지나 5%부족입니다.
문제는 해상도는 좋아져 안들리던 악기 소리가 스윽 지나가고 편집 구성을 다시했나 싶을 정도로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전체적으로는 묵지한 베이스와 저 밑으로 떨어지며 가슴을 쿵쿵 때려주던
킥베이스에 웅장함이 사라져 버려 풍성하지만 허전한 에너지가 부족한 사운드가 되었습니다.
물론 EDM이나 다른 음원들은 비교 불가지만요.
유독 헤비메탈에는 힘을 못쓰니 왜 그런가 싶습니다.
이런건 있습니다. 예전 시스템은 해상력이나 스테레오 감이 부족한 덕(?)으로 사운드의 응집됨이 있어
더욱 묵직하게 쳐주는 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해상력이 상승하며 음들이 분리되니 오히려 때려주는 힘은 빠지는 건지...
여러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두서없는 글 끝까지 잃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봄바람
알리타
trot
whynot
로마인
tomm
한라산소주
remin
곱창이전골
SPYM
tlwkr
초조림


우퍼업그레이를 안했자나요
미드스피커랑 트위터 1열하고
2열도 했어도
우퍼안했으면 쳐주는 맛이 없다고 봅니다.
(예전 시스템보다 분리도가 좋아 너무 깔끔해져서 그 이상의 묵직함에는 살짝 손해보는 느낌)
물론 아이돌이나 일반 곡들, 밴드 음악도 좋지요.
그런데 이상하게 80-90년대 헤비메탈 쪽은 저 밑쪽의 찰진 쳐줌이 부족하고
불리도는 좋으나 음들이 떠 있는데 헤드폰에서 듣는 거 보다 못해서
포칼이 이쪽하고 안맞는 건지 아님 다른 보강 점이 있는 건지 하네요.
헤비메탈 기계음 트위터 리본스피커, 미드우퍼 금속스피커가 좋다는 얘기는 하지만
차량용으로 거의 나오지도 않은뿐더러 그정도까지 돈을 바를바에 청음용스피커로 전향하는게 좋다고 생각듭니다.
과거 리얼 악기의 넑은 울림통의 느낌이나 묵직함은 맛이 살지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