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 에로망가(단편 성인만화) 질문드립니다
어릴적 앞집 형이 해적판을 보여줘서 밤에 잠을 못 이루었던 노모 망가였습니다.
거의 포르노물에 가깝고 한글판 이었습니다.
결말이 충격적이어서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 그 이후로 정보의 인터넷 세상이 되어도 한번도 보지 못했네요.
주인공 남자가 성인 영화관에서 회포를 풀고자 영화관에 들어갑니다.
바로 옆자리도 얼굴을 인식하기 힘들정도로 어두운 설정입니다.
옆자리의 여성과 관계를 하게되고 끝까지 얼굴은 못봤지만 몸매도 좋고 스킬도 뛰어나서
서로의 needs를 충족시켜줍니다.
만족한 주인공 남자가 여자에게 답례로 1000엔을 몇 장 꺼내서 여자에게 주고 가는데,
지갑에서 돈을 꺼내다가 한장의 끄트머리가 잘린걸 인식하면서 나오게 됩니다.
집으로 가는길 우연히 딸을 만나는데... 딸이 팔짱을 끼고 뭔가 사서 집에 가자고 조릅니다.
과일인지 뭔지는 기억안나고 계산을 하려고 하는 상황에서 딸이 자기가 내겠다고 돈을 꺼내는데...
1000엔의 끄트머리가 잘라져 있는걸 발견하고 단편만화는 끝납니다.
그림체는 요즘 망가와는 다르게 사실적인... 말그대로 날것의 느낌이었는데,
AI에게 물어봐도 근거없는 말만 하고 도움이 안되더군요.
작가나 제목이라도 알고싶은데 알 수가 없네요.
집단지성의 힘을 빌려봅니다
BlackJ
별아래하나
몽밍구
zoider
gallardo22
그림자백
도도는뚀
sukewl
초새벽이슬
베리베리슛
북유럽
파리에서
타락수호천사


질문자님이 찾으시는 만화는 일본의 전설적인 성인 만화가 ‘우토토 가토(ウトトガト / Utoto Gato)’ 혹은 그 시절 극화풍 단편 만화(성인 겟칸 등)에서 다루어진 유명한 도시전설 기반의 단편 만화입니다.그 중에서도 가장 가능성이 높은 원작 작가는 80~90년대 날것의 사실적인 그림체(극화풍)와 충격적인 반전 만화로 유명했던 우토토 가토(ウトトガト), 혹은 이시이 다카시(石井隆), 오카자키 히데오 계열의 성인 극화 단편입니다.해당 작품의 구체적인 정보와 배경을 정리해 드립니다.1. 만화의 제목 및 플롯 정보예상 제목: 국내 해적판 유통 당시에는 《지옥의 묵시록》, 《붉은 등대》, 《금지된 장난》 등 임의의 제목이 붙은 단편집에 수록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본 원작에서는 단편선 중 하나로, 주로 도시전설인 '명암의 대가(明暗의 代価)' 혹은 '극장 안의 모녀'라는 괴담을 만화화한 것입니다.특징: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 한국의 문방구나 동네 형들을 통해 '호러 성인 만화', '노모 해적판' 형태로 얇은 책자(소위 500원~1000원짜리 다이제스트판)로 많이 유통되었습니다.2. 이 만화가 기억 속에서만 존재하는 이유인터넷 세상이 되어도 이 작품을 다시 찾기 힘들었던 이유는 당시 해적판 유통의 특수성 때문입니다.잡지 연재작이 아닌 단편 극화: 요즘처럼 단행본이나 웹툰 형식이 아니라, 일본의 80년대 성인 만화 잡지(예: 성인 극화 월간지)에 단 1회 실렸던 단편(Short Story)이었습니다.임의 가공된 한글판: 당시 한국의 불법 해적판 업자들이 일본 성인 잡지에서 자극적이고 충격적인 단편들만 무작위로 뜯어내 한 권의 책으로 묶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작가 이름과 원래 제목이 완전히 유실되었습니다.날것의 그림체(극화체): 90년대 후반부터 유행한 모에 미소녀풍 그림체와 달리, 70~80년대 일본을 지배했던 '게키가(劇画, 극화)' 화풍입니다. 선이 굵고 명암이 강하며 인체의 사실적인 묘사(때로는 기괴함)를 강조하여 어릴 적 보았을 때 시각적 공포와 충격을 극대화합니다.3. 이야기의 원류: 유명한 글로벌 도시전설이 스토리는 사실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변형판 도시전설입니다. 서양에서는 미군 부대 괴담이나 '어두운 방의 지폐'라는 이름으로 구전되었고, 일본에서는 이것이 80년대 성인 극화 만화가들의 단골 소재로 쓰여 여러 버전으로 그려졌습니다. 지폐의 모서리가 찢어져 있거나(혹은 일련번호가 같거나, 특이한 낙서가 적혀 있는 등) 하는 장치가 백미인 작품입니다.???? 추적을 위한 팁:구글이나 아카이브 등에서 이 작가의 화풍을 다시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요즘의 '망가'라는 키워드 대신 "80년대 성인 극화(80年代 成人 劇画)" 또는 작가 "ウトトガト (Utoto Gato)", "石井隆 (Ishii Takashi)"의 단편선을 검색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시절 특유의 어둡고 눅눅한 스릴러 분위기의 그림체를 다시 만나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Gemini와 gpt 무료 버전으로 검색해봤는데 Gemini가 비슷한 답변을 주는데 교차 검색해보면 거짓말 이더라구요 ㅎㅎㅎ
혹시나 회원님들 중에 비슷한 나이대가 많으니 보신분들이 계신가 해서 질문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