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몇년한 입장에서 “이게 맞나?” 라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코스피 코스닥 둘다 번갈아가며 투자하는편이고
요 1년사이에는 코스닥에 좀 더 집중했습니다
단기 단타는 영 소질이 없어서
나름 기업공부 해가며
몇년이상 들고있는 장기투자러입니다
시드는 그냥 억단위다..정도로만 말씀드리구요
근데 최근 1년정도의 시장을 보면
그리고 특히나 최근 요 몇개월새 보고있으면
“과연 이게 정상적인 혹은 건강한 상승이 맞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제가 가진 종목이 오르지않고 있어서 그런걸거고
삼전하닉을 보유하지못한 자로써의 괜한 억울함(?)일수도 있지만ㅋㅋ
Ai 흐름 오케이
그리고 그에 따른 반도체 공급 오케이
큰 흐름은 이해가 되는데
그래도 지금의 삼전 닉스 오로지 투탑의 주도하에
코스피 지수를 9천까지 끌어올려지는게
과연 이게 제대로된 주식시장이 맞나? 라는 의문만 계속…
사실상 이 두종목과 그에 따른 etf 각종 레버릿지상품들에 의해서
다른 종목 다른 섹터에도 돌아야할 자금들이
광기 수준으로 흡성대법으로 빨려들어가는걸 보면
정말 고개가 갸웃갸웃 ㅜ ㅜ
현재 제가 투자하고있는 종목도
악재는 없고 호재와 더불어 영업이익 실적이 더 좋아지는 뉴스가
나오고있는데도
주가는 횡보 내지는 소폭 하락한지가 꽤 됩니다
즉 기업 본질의 가치는 훼손된게 없는데
자금은 들어오질않아서 거래량은 하락하고 주가는 연일 제자리
쫌…모르겠어요
그래도 제딴에는 기업에 대해 나름대로 공부하고 분석하고
믿음을 가지고 투자를 한다고 생각했는데
뭐 누군가는 주식은 이득보면 장땡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최근의 묻지마 삼전닉스 코스피 9천은
이게 진짜 맞나? 라는 의문과 회의감이 계속 드는건
어쩔수없네요
내부자시그널
john
모모씨
거세존슨
쉬다간다
가족지킴이
리프리살
티캎회장
오퍼레이션
내가돌아왔다
에카프리
노무사노무진


실적과 펀더멘탈 등의 재무제표와 기업의 가치, 주가가 항상 비례하지는 않죠...
사실 우리 같은 개미들이 시장이 맞니 안맞니 판단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시장 움직임에 맞춰 흘러가고 그안에서 포지션, 종목 선정등
할 수 있는 건 그 정도라고 봅니다.
예전에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가격 억제로 가는데 끝도 모르고 오르는걸 보면서
시장이란게 참 어렵다는 생각을 한적 있습니다.
세상은 항상 변하고 부동산, 주식 시장도 마찬가지겠죠.
변하는 세상에 맞춰서 흘러가아죠...
덧붙이면 삼전, 닉스의 영업이익이 너무 독보적입니다.
2년, 3년전과는 너무 다르죠...
최근 증권사 리포트들 보면 두 기업을 PBR이 아닌 PER로 평가하기 시작했고
PER로 보면 너무 저평가고 매력적인 종목이죠..
언제까지 이 랠리가 지속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큰 악재가 터지지 않는 이상 당분간은 지속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오래될수록 내 고집에 갇히는 게 아닌가 싶어 조심스러워집니다.
말씀하신 대로 시장은 우리가 맞다 틀리다 판단할 대상이 아니라 그저 순응하고 대응해야 하는 존재라는 점, 뼈저리게 공감합니다.
부동산 정책과 시장의 괴리를 예로 들어주신 부분에서 느끼는 점이 많네요.
결국 변하는 세상의 흐름에 유연하게 맞춰가야 살아남는 거겠죠.
허나 대세를 따라야 할 때도 있습니다.
시장과 기 싸움 할 필요 없지요.
그래도 왠지 모를 아쉬움이 진하게 남는 건 어떨 수 없네요.
Ai 흐름 오케이
그리고 그에 따른 반도체 공급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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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자문 자답 하셨습니다.
억울하면 다른 종목들도 실적 올리면 됩니다.
근데 분야도 다르고 실적 스케일도 다를뿐더러, 삼전닉스같이 AI특수라는 거대한 글로벌 차세대산업의 융성만큼의 실적을 올리는 다른 종목들이 존재합니까?
미래 글로벌 산업 융성이 되는 다른 종목들이 있는지를 묻는겁니다.
그리고 그에 따르는 실질적 실시간 실적이 따라오고있는지도 궁금하고요.
없습니다.
삼전닉스가 코스피 멱살잡고 끌고가고있다고해도 이상한게 아니며, 그럴수밖에 없는 실적이 이미 그걸 말해주고있습니다.
억울하면 다른 종목들도 삼전닉스처럼 실적 올려주면 됩니다. 그럼 투자하지말라고해도 사람들 투자합니다.
지금 삼전닉스의 글로벌 기업의 수준과 특수의 시대를 본다면 오히려 저평가 수준입니다.
삼전닉스보다 못한 해외기업들도 삼전닉스보다 고평가받고 있어요.
이제서야 삼전닉스는 자신들이 받아야할 평가의 정상화를 향해 달리고있는 중인겁니다.
그래서 이제껏 우리는 가보지못한 길을 가고있고 경험하지못한 역대급 기록을 세우는 코스피상승의 현실에 살고있는겁니다.
진짜 이 상황이 정상이 아닌것같다, 그래서 대한민국 규모에맞는 코스피의 현실성을 만들려면 삼전닉스를 빼면 딱 대한민국의 작은 시장규모의 코스피지수로 돌아갈겁니다.
그 말은 삼전닉스만큼의 특수한 상황에 놓여있지않은 시장이어야만 코스피 2천따리 시장이 우리에게 맞는 규모라고 믿을수 있기때문이죠.
해외 경쟁사들에 비해 저평가되었던 것도 사실이니까요.
다만 제가 우려했던 부분은 두 기업의 위상 폄하가 아니라, 대한민국 주식시장(국장) 전체의 생태계에 대한 점이었습니다.
아무리 투탑이 위대해도 시장 전체의 거래대금과 에너지를 블랙홀처럼 전부 흡수해 버리면, 다른 섹터의 건실한 기업들이 고사하거나 시장 자체가 기형적으로 변할 수 있으니까요.
국장이 '삼전·닉스 etf'처럼 변해가는 것에 대한 가치 투자자로서의 씁쓸한 넋두리였습니다.
좋은 시각의 댓글 감사합니다.
그렇게 삼전닉스에 자금이 몰리는 현상은 매우 당연하고요.
근데 그겁니다.
주식을 안하는 사람들이 주식의 시작을 삼전닉스로 했다는 사실이요.
그렇게 이익도 보고 주식에 눈을 뜨게되니 주식시장의 매력을 느끼고 주식관련 공부를 위해 유튜브나 주식책도 불티나게 소비되고있는 상황이죠.
그러다보니 삼전닉스만큼의 실적은 아니어도 충분히 관련 업계의 다른 종목들에도 관심을 가지고 투자가 확대되고 그러다보니 다른 테마주들도 관심을가지고 공부하고 소액투자로 투자의 영역을 확장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안목이 넓어지고있고 앞으로 더욱 그렇게 될겁니다.
당연한 수순이고 바람직한 현상으로 발전합니다.
일단 삼전닉스로 주린이들이 몰려와야 주식의 맛, 주식의 경험을 통해 다른 종목들도 관심을 갖게될것이기때문에 지금의 삼전닉스 쏠림현상으로 그렇게까지 우려하고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안했으면 안했지, 일단 주식맛을 보게되면 다른 종목들에도 관심을 안가질수가 없습니다.
근데 여전히 존재하는건 다른 수많은 종목들이 삼전닉스만큼의 실적규모는 바라지않더라도, 호실적과 전망을 확실하게 보여줄수있느냐가 핵심이겠죠.
미래 전망도좋고 실적도 우상향이면 누가 투자를 안할까요?
코스피2천시대에도 외면받는 종목들은 끝까지 외면당해온것도 부정할수없을텐데요.
지금은 삼전닉스로 주식안하던 사람들도 주식 관심갖게 만들고 수익으로 주식맛 확실하게 보도록해야 주식투자를 계속 할겁니다.
우리나라는 또 너도나도 주식 맛을 보게되면 이게 자랑거리가되고 으스대기 좋아해서 얼마 투자했네, 어디에 투자해서 얼마 벌었네 하는걸로 자랑삼기도하면서 주변에서도 경쟁적으로 투자하는 경향도 강해집니다.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지금의 현상에만 우려하지마시고 앞으로의 전개를 지켜보세요. 지금 현상은 정말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봅니다.
안해봤으면 안해봤지, 한번 해보고나면 미친듯이 과몰입하는게 우리나라 아니겠습니까?
말씀하신 대로 대중들이 주식 시장에 진입해 경험을 쌓고 선순환으로 이어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이상적인 시나리오겠지요.
다만 제가 우려하는 현실은 미국처럼 돈이 계속 복사되는 풍부한 시장이 아니다 보니,
한정된 자금 안에서 투탑과 관련 레버리지 상품들이 돈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는 현상이 너무 길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지금 소외된 섹터 중에는 기업의 문제가 아니라 호실적과 역대급 영업이익을 발표해도 수급이 완전히 말라버려 횡보하는 종목들이 많거든요.
결국 말씀하신 '낙수효과'가 오기 전에 건실한 중소형주들이 고사하거나, 주린이분들이 맛을 본 후 가치주가 아닌 더 자극적인 급등주나 해외 시장으로 이탈할 확률도 배제할 수 없으니까요.
거시적인 선순환을 기대하면서도, 현장에서 그 시간차를 온몸으로 견뎌야 하는 가치 투자자로서의 현실적인 씁쓸함이었습니다.
좋은 대화를 할 수 있는 깊이 있는 의견 감사드립니다.
미국 대통령이 그 엄청난 쪽팔림을 감수하면서도 인플레를 막을라고 이란이랑 협상하고 있어요. 그거 다 지금 인플레 터져서 금리인상하면 ai투자를 망치게 되니깐요 뭐가 중요한지 알고 있는겁니다
케빈워시도 매파니 뭐니 하는거 같아도 금리 인상안할라고 새로운 지표 만든다 하고 이것저것 개혁할려고 하고 있어요.
ai기업들은 투자를 멈출수 없고 정부도 같습니다 이걸 멈출수 있는건 투자기관들이에요 이들은 금리가 튀면 돈을 뺄꺼고 트럼프는 어떻게든 막을겁니다
그러니 강인공지능이 개발되던가 인플레가 어마어마하게 터져서 돌이킬수없는 금리인상을 하게되던가 미중전쟁이 터지던가 이게 아니면 ai쪽으로 투자하세요
제 망상일수 있습니다. 투자는 결국 여러분의 판단입니다. 여기저기 많은 의견들어보시고 많은 수익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지금 모든 ai 시스템 구독 결제가 달러잖아요..
그래서 중국도 규제하는거구요.. 위안화 결제 못하게..
더 충격적인 내용은 아래 입니다..
ai 정리 입니다..
하이닉스 2026년 영업이익 250~290조원:
노무라 279.5조 (검증됨)
미래에셋 290조 (검증됨)
코스닥 전체 영업이익 15~18조원:
작년 실제 약 11.7조원 (KRX 데이터)
올해 낙관적 추정 18조원
= 충분히 신빙성 있는 수치
코스닥 1,600개사 연간 합산: 18조원
하이닉스 분기(3개월): 60~65조원
= 코스닥 전체가 1년 버는 돈을
하이닉스는 3주 만에 달성
이게 과장이 아닌 실제 숫자고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