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은 사업, 주식으로도 돈 많이 벌었겠네요..
이병헌이 1인 기획사로 차린 회사명이 BH엔터테인먼트.
로맨틱 스캔들로 회사 위기도 있었으나 위기 탈출.
카카오M에서 2차례에 걸쳐 270억에 지분 100% 매입.
이병헌 지분율이 얼마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자기 회사니까 거의 다 갖고 있었겠죠?
아니면 대신 일해 줄 대표이사에게 좀 나눠주는 조건이었거나..
아무튼 여기에서 본인 회사 지분 10만주 100% 전량 팔면서 대박.
그리고 그 돈 중에 50억은 자기가 직접 카카오M 지분에 투자.
이때 같은 소속사 배우 김고은, 한지민도 카카오M 유상증자에 같이 참여. (이병헌이 50억으로 가장 많이 참여, 주당 12.2만 원)
이 시기에 카카오M(카카오엔터)가 BH엔터 뿐만 아니라 수 많은 엔터회사, 출판회사, 음반회사 지분 많이 사들임.
카카오M에 인수된 월광 대표 윤종빈(느그스장, 수리남 감독)도 매각 금액으로 주당 12.1만 꼴로 79억 투자해서 6.5만주 확보.
현빈도 비슷한 가격으로 30억 2.44만주 투자. 이민호도 20억 1.63만주, 박서준도 14억 1.22만주, 송승헌 및 수많은 연예산업 관계자들 비슷한 가격에 회사 카카오M에 팔고 그 돈 중 일부로 지분 투자.
그 후에 카카오M은 카카오페이지랑 합병해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되었는데. (합병비율 페이지 1: 엠 1.31...)
이병헌이 주당 12.2만 꼴로 50억 투자한 게 2019년 말. 1년도 안되어서 50%
...
올해 공시한 감사보고서를 보면 카카오가 지분 66.03%으로 1대 주주.
이병헌은 지금까지 들고 있으면 기타주주 6.69%인데 여기에 들어간 1인 중 하나이거나
장외에서 미리 매각했겠죠?
카카오엔터 합병 후 유상증자 공시 케이스를 보면 2021년 10월에 주당 25.5만씩 1,377억을 증자하는데, 특별한 내용으로는 모 계열회사의 임원도 70억을 참여해서 지분 0.07%를 확보함.
(증자 받은 계열회사의 임원 = 유희열)
2021년 저 유상증자 전에 카카오엔터가 유희열이 대표로 있던 연예기획사 안테나 지분을 몇 차례 나눠서 합산 100%를 139억에 인수함. (유희열 지분 100%)
유희열은 매각금액 중 일부인 70억을 카카오 주당 25.5만씩 매입. (이렇게 지분교환처럼 보여야 그 비율만큼 양도세 줄이니까요.)
(그리고 2년이 흐른 뒤 유희열이 32억 주고 안테나 지분 21.37%를 되찾아와서 다시 2대 주주가 됨)
이 시기가 카카오엔터 상장하면 시총 11조다. 25조다. 이러기 시작할 때죠..
바로 이어서 1년 4개월 후인 2023년 2월에 또 유상증자를 하는데 이때는 주당 25.5만씩 할 정도로 비상장 기업가치가 16개월 만에 2배 올랐습니다.
사우디 PIF와 싱가포르 PIP에서 각각 5.1%씩 지분 참여하면서 카카오엔터에 총 7,052억 원을 납입. (총 1.15조 투자)
현재 카카오가 1대 주주로 있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웹소설, 웹툰, 음원 등 사업에서 매출이 조금 줄었지만 업계 점유율 및 영업이익에서는 여전히 양호만 재무제표를 공시했습니다.
그럼 카카오M 시절 주당 12.2만 정도로 유상증자에 참여한 이병헌 및 연예인들이 장외매매로 매각하지 않고 계속 갖고 있다면 카카오엔터 주식으로 얼마나 벌었느냐...
현재 2025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카카오엔터의 총 발행 주식은 44,327,479주니까 12.2만으로 시총 계산하면 5.4조 가치.
사우디, 싱가포르 투자사가 샀던 25.5만씩 계산하면 11.3조 가치.
지주사 카카오가 SM엔터 주가조작 오너 리스크로 카카오엔터 상장 시도도 실패하고 차기를 노리지만..
웹툰, 웹소설, K팝, K드라마 시장 아직 죽었다는 신호는 전혀 없으니 지주사 카카오보다는 카카오엔터가 주가방어도 잘 될 거 같고..
잘 준비해서 IPO 다시 성공을 하든, 사실상 자기업인 SM을 통해 우회 상장을 하든 하면 주가 50만 원은 찍을 거 같고..
그럼 이병헌은 270억 회사 매각한 금액 중, 50억 투자해서 200억으로 4배 불린 셈인데..
옛날 같았으면 대박이지만.. 요즘 불장에 10배, 100배 오른 게 허다하니 장투한 셈치고는 아주 높은 수익률은 아니겠군요.
그 무거운 삼성전자도 1년 만에 6배 올랐고, 효성중공업은 바닥에서 사서 꼭지에서 팔았으면 6년 만에 500배는 올랐고, 6년 사이에 20~30배 이상 오른 종목이 너무 많아요..
비상장 주식들도 많은 종목들이 장외매매 되고 있고, 분야별 대표종목 정도는 주가 동향 모니터링 계속해야 코스피든, 나스닥이든, 항셍이든 비슷한 가치인데 시총 아직 확 낮은 종목들이 눈에 띄입니다.
재무제표 확인하고 양호하면 들어가서 홀딩하고 있으면 결국 늦게 출발해도 매출, 영업이익 꾸준하면 끝에 가서는 상승률 비슷해지니 나름 안전한 뒷북 투자법으로 나쁘지 않죠. (콘텐츠 회사라서 순이익으로 보면 함정 있어요. IP 사들이고 여러 관련 회사 지분 사이들이느라 단기차입금 늘고 이자비용 늘어나서요.)
카카오엔터가 웹소설, 웹툰만 해도 크게 보면 양분(자세히는 문피아 소유한 네이버시리즈가 조금 더 높지만)하고 있어서 다른 엔터 부문 빼고 이것만 해도 기업가치 10조는 된다고 봅니다.
네이버웹툰(시리즈)랑 카카오엔터랑 경쟁적으로 만화 출판사(학산, 서울문화사, 대원씨아이 등), 웹소설 출판사(KW, JC미디어, 문피아 등), 웹툰 및 애니 스튜디오(투유드림, 로커스, 왓패드 등) 인수 흡수합병 진행.
두 K콘텐츠 공룡회사가 마구잡이로 기업 사냥, IP 사냥 하고 있죠.
네이버웹툰은 역시 IP공룡 디즈니가 지분 2% 인수한다는 소식 나오자 주가 갑자기 2배 오르다 다시 꾸준히 내려와서 8불 찍다가 14불 찍고 현재 12불. (2년 전 가격)
상장 후 꾸준히 내려서 최고가 대비 4토막인 6불대까지 갔다가 다시 상장 당시 수준으로 회복했다가 다시 8불로 떨어졌다가 12불인데...상장할 때 공모가는 21불.
올해 디즈니랑 콜라보로 스타워즈, 스파이더맨, 마블 등의 코믹스를 웹툰 포맷으로 재구성해서 내놓는다는데
카카오엔터는 미국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 5천 억 주고 샀다가 작년에 문 닫았고..
네이버웹툰은 캐나다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를 텐센트랑 경쟁하다가 6천 억 주고 인수.
여기에서 북미에서 먹히는 웹소설 선별해서 웹툰 제작해서 북미 시장 노린다는데.. 디즈니 콜라보도 더해져서 성과가 나올 거 같기도 함.
현재 시총은 2.5조, 매출은 양호하고 영업이익은 적자폭이 많이 줄었고, 올해와 내년 왠지 먹힐 거 같은 개인적인 예감이 듦.
디즈니도 급하니까 파트너 회사 찾았는데 네이버웹툰. 나쁘지 않은 K-웹툰 맛 좀 보여주지 않을까..
웹툰 세로 연출이 1회당 70~80컷씩 나누고 컷을 연결해서 스마트폰에서 아주 독특한 경험을 안겨주기에 북미에서도 먹힐 거 같은 예감.
문제는 IP인데 디즈니, 마블이면 통하지 않을까 하는 예감이 드네요.
북미에서도 웹소설이 슬슬 이용자수가 늘어나는 거 같기도 하고, 한국 출생 미국인 작가가 쓴 작품 중에 히트친 작품도 있어서 웹소설, 웹툰 시장이 북미에서도 먹힌다는 확신도 듭니다.
끝이 아닌 시작이라고 필명 터틀미라는 한국계(국적은 미국)인 작가가 쓴 웹소설이 북미 웹소설 플랫폼에서 1위 달리며 인기 끌고,
현재 한국에서는 카카오웹툰(4,550만 뷰), 북미에서는 타파스(5,510만 뷰), 일본에서는 픽코마(여기는 확인하려면 일본 ip주소로 접속해야 하는데, 연결 끊고 확인하러 가기 귀찮네요...)라고 하는 모두 카카오(엔터)가 인수한 웹툰 플랫폼에서 웹툰 연재.
애니메이션 제작 공식 발표.
아직 덜 알려져서 그렇지 한국식 세로 스크롤링 웹툰 시장이 편의성 때문에라도 북미에서 결국 점점 더 먹혀들 거라는 강한 예상이 듭니다.
한국 작가의 웹소설,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도 글로벌 히트를 쳤고, 한국계 미국 작가의 성공 사례도 나오면 북미에서도 웹소설, 웹툰 시너지 효과 나온다는 게 증명 되었고... 다만 걱정은 북미 글쟁이들이 10센트씩 받고 글 쓸까 싶긴 한데... 성공 사례가 더 나오면 늘어나겠죠. (북미는 유료 소비 스타일이 단행본 비율이 높고, 라이브 연재도 노벨피아처럼 구독제도 많고, 쿠키같은 묶음? 결제가 많음. 10센트는 한국은 100원이니까 비유로 든 예.)
카카오엔터의 북미 웹툰 플랫폼 타파스 같은 경우는 웹툰 1회를 보려면.. 구독을 하면 할인율이 높아지고 안하면 가격이 50%쯤 비싸지는 거 같은데.
구독 안하고 결제하면 1회에 500원쯤 합니다. 구독자는 330원쯤.
이것도 일괄구매는 추가 할인있고, 이벤트로 할인있고, 한국처럼 기다무가 있어서 무료도 있고요.
한국식 웹툰, 웹소설 시스템에 어떻게 반응하나 레딧 같은 곳 여론 모니터링하면 반응 나쁘지 않고, 기다무 못 기다리고 결제하는 거는 만국공통 같네요.
한 작품 전체 다 보려면 수백불씩 깨지니까 해적사이트가서 보라고 하면, 화질이나 번역 구려서 보기 힘들다고 하고...
(한국 정발 끊겨서 일본 사이트가서 일본어로 된 만화 보면서 답답했던 심정이 딱 이렇겠네요.)
네이버웹툰은 해외 외국어 웹툰 해적사이트들 전부 찾아서 적발한다고 하더니 진짜로 지난 달에 스페인 사법당국이랑 협력해서 대형 사이트랑 연계된 사이트들 폐쇄했다고 공시 냈고요.
일단 여러모로 사고 팔기 편하게 나스닥 상장된 네이버웹툰 주가가 못 날아오르고 여전히 빌빌대는 게 마음에 듭니다. ㅋㅋ
재무제표는 괜찮고 시장 상황도 괜찮으니 새로운 웹툰, 웹소설 시장 개척만 잘되면 좋겠는데, 이미 잘됐다면 주가 이미 날아올랐겠죠... 주가 튀어오르면 지금까지 주가는 차트 바닥에서 한일자로 기는 절호의 기회였을지... 아니면 떨어지는 칼날인지 고민 더 해야죠.
최근 방산주 홈런치고 나와서 모니터링 하다가 삼성전자 시총 350조 너무 싸보여서 작년에 5층에서 들어가 이란전쟁 터질 때 21층 안타치고 나왔고...
지금 계속 또 언제 어디로 들어갈까 계속 모니터링 중입니다.
요즘 자주 모니터링 하는 업종들은 냉난방공조 및 AC랑 K-웹툰, K-웹소설, K-드라마 쪽에 마음이 기우네요.
희망사항은 잘 들어가서 10년 묵힐 생각하다가 한 3년만에 100배면 시총 250조이니 무리고, 거품 좀 끼어서 25~50조쯤 되주면 좋겠는데, 막상 또 들어가려면 12불은 비싸고 다시 8불 깨지기를 기다려야 하나 싶고.. 늘 어렵네요.
Comments
angel1004
05.22 16:58
혀니조
05.23 17:25
아임사
05.24 02:06
아임사
05.24 02:08
로드리퍼즈
05.25 19:05
카카로리
06.04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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