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뒤통수친 샘 알트만에 제대로 복수 나섬
- 사건의 시작은 OpenAI였음. OpenAI는 엔비디아와 1000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칩 공급 계약을 맺어놓고도 뒤에서는 엔비디아 의존도를 낮출 방법을 찾기 시작함
- 샘 알트만은 경쟁사 AMD와 대규모 협력을 발표함. 여기에 자체 추론 칩 ‘할라페뇨’ 개발까지 추진하며 엔비디아 의존도를 줄이겠다는 뜻을 분명히 함
- 최대 고객이 다른 선택지를 찾기 시작하자 젠슨 황도 불편한 기색을 보임. 더 이상 OpenAI 한 곳에 매달릴 이유가 없다고 판단함
- 이후 젠슨 황은 특정 폐쇄형 기업에 기대는 전략에서 벗어나 오픈소스 생태계 전체를 끌어안는 방향으로 선회함
- 방향을 정한 뒤에는 곧바로 행동에 나섬. 엔비디아는 약 200억 달러를 투입해 오픈소스 생태계의 핵심 자산을 확보함
- 먼저 허깅페이스를 120억 달러에 인수함. 이를 통해 전 세계 오픈소스 모델이 공유되고 배포되는 핵심 유통망을 손에 넣음
- 이어 풀사이드를 60억 달러에 인수함. 코딩 특화 모델과 100여 명의 엔지니어, 스스로 코딩하는 에이전트 기술까지 확보함
- 오픈소스 자율주행 프로젝트에도 힘을 싣기 시작함. 오픈소스는 폐쇄형 모델을 따라잡기 어렵다는 기존 통념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모습임
- 유통망과 모델, 개발 도구까지 확보한 엔비디아는 이제 단순히 칩만 파는 회사가 아님
- 칩과 인프라, 오픈소스 모델, 추론 API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종합 AI 플랫폼 기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음
- 기업 고객의 선택지도 달라짐. 비싼 폐쇄형 API에 종속되지 않고도 엔비디아 생태계 안에서 자체 데이터에 맞춘 사내 AI를 구축할 수 있게 됨
- 차마스는 이런 흐름을 두고 공급사와 고객사로 나뉘던 기존 경계가 빠르게 무너지고 있다고 평가함
- 실제로 구글과 MS, 아마존, 메타는 엔비디아 칩에만 의존하지 않고 TPU, 트레이니엄, 마이아 등 자체 칩을 설계하며 하드웨어 영역까지 직접 들어오고 있음
- 엔비디아 역시 가만히 있지 않음. 네오클라우드 생태계를 키우며 클라우드 영역까지 확장해 오히려 기존 고객사의 사업 영역을 파고들고 있음
- 차마스는 앞으로 5년 안에 거대 테크 기업들이 칩부터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모델까지 모두 직접 갖추고 AI 시장에서 전면전을 벌이게 될 것으로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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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칩이라는것도 사실 기존 학습및 모든건 블렉웰, 베라루빈 없으면 안됩니다. 그런건 엔비디아 칩쓰고, 이제 학습에 대한 추론 프로세스를 전용칩 쓰겠다는 거로 알고있습니다.
비유가 살짝 애매한데, 소잡는 칼은 베라루빈이고, 닭잡는 칼은 전용칩인거죠.
수준이 낮다는게아니라 추론과 결과등은 기존 학습자료를 가져와 추론만하면되는데 굳이 전체적인 학습용에 쓰이는 베라루빈을 가져와서 추론하라고 할필요는 없다라는 의미죠.
물론 이렇게 전용칩이 있으면, 추론과정에서 엔비디아 칩이 덜쓰이게 되니까 비용절감효과도 있지만,
엔비디아 제품을 안쓸수는없습니다. 100이 필요하면 70~80정도만 사도 되는거니까요.
베라루빈 1세트가 거의 5천~6천만원이라고 합니다....어마어마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