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하기 힘들어요
지방에 혼자 사는 50대 입니다. 자가 자차 있고 빚 없습니다.
예금 3.5정도 있었습니다. 네 그냥 열심히 모았습니다 안쓰고 안먹고 안입고..
코로나때 예금 금리 좋았던적 있었죠. 어디나 5%는 다 넘기고 6% 이상도 흔했던.
기회다 싶어 나름 영끌 해서 몰빵. 해서 결과는.. 종소세 쳐맞았습니다 ㅡ.ㅡ
이자 2천 조금 넘긴 했는데 종합이라 월급이랑 알파되고 하니 헉소리 나더군요.
지방 주택이라 비싼 집도 아니고 공장이라 월급도 상당히 낮습니다. 이해가 안갔습니다.
이미 세금 뗄거 다 떼고 받는데. 내가 그리 잘사는것도 아닌데 왜 거기서 더 떼가냐.
세금만 두달 월급 정도를 더 냈습니다. 그제서야 절세 방법 투자 이런거 찾아봤어요.
이미 종소세 쳐맞아서 ISA 같은건 못만듭니다. 급한대로 연금계좌 만들어서 넣고
투자라는걸 손대봅니다. 코인이란게 보이는군요. 했다가 그렌져 한대 해먹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한달 월급이 순삭입니다. 멘탈이 못버티겠어요. 사고팔고 하다 손절 런.
쓴맛을 보고나니 주식은 무서워서 더 못하겠더군요. 당시 국내 주식 곡소리 나올때라
그래 하던게 맞다. 다시 예금 풍차돌리기. 작년 말 불타오릅니다만 겁나서 못들어갑니다.
그냥 S&P 500 넣어놓고 잊어라길래 올초 큰거 한장 돌아와서 넣었습니다. 도람뿌형
샤우팅합니다. 그때 삼성/하닉을 샀었더라면 지금 소고기 사먹겠지만 현실은 -4%..
그렇다고 손절치고 빼서 들어가자니 더 무섭습니다. 3월에 만기 적당한 금액 하나 있는데
고민입니다. 지금이라도 삼성 사야되나. 슬슬 터진다 조심해라 라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금리 낮아져서 다시 종소세 맞진 않을건데 왜 성급하게 이거저거 손댔다가 다 말아먹고
이러고 있는건지. 하던대로 예금이나 계속 돌릴걸 하는 생각도 듭니다. 마음 편한게 최곤데..
그냥 요즘 트렌드에 못따라가는 중년 아재의 하소연이었습니다 ㅎㅎ
핫바
john
거세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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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리살
티캎회장
오퍼레이션
내가돌아왔다
에카프리
노무사노무진


초짜가 따라붙어서 20% 먹으려다 20%만 남는 장입니다.
국장, 미장, 코인 다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소액 갖고 돌리다가
곡소리 나는 동네 조금씩 사들이고 환호할 때 조금씩 파시면서
또 곡소리 나는 동네 가서 조금씩 사시는 걸 반복하시면 됨.
이제 슬슬 국장 정리 시작하고
코인으로 조금씩 옮겨타야 한다는 소리죠.
차라리 미장에서 곡소리가 났으면 올인했을텐데 코인은 영 불안해서
전 3월 중으로 국장 절반 정도 털고나서
그 물량의 절반까지만 코인 사고
나머지는 미장으로 옮기거나 현금 관망할 생각.
1년정도 전에 남의 돈 500으로 삼전 65주(7대)에 매입하여 놔두니..
4대직전까지 나가리되니 팔으라고 난리굿,...집에서...
버텼죠...올해들기 전에 오르기에 몰래 빼돌리면서 삼전, 하이닛그,삼생,기아...4종목에 올인.. 이거 2개월 -----------였음...그뒤 + 되면서 하루에 150~이상오르더니
오늘 삼전 20,하이닉스 100 넘기며 370넘김...(평가액임)
거기에 모으기로 배당주 (외국주이더군요..) LTF인가하는 거 하나는 달에 4주씩 모으기..하나는 16주 뭉터기로 매입...1개월...
소소하게 하면서 있는 거 묻어서...무덤으로 삼으려고...누군가 미주식배당주로 월배당받는다기에 만나보기로 함...
지금현재 위내용 모두 + 상태임...(비록 평가액이지만...)
주변 지인도 예전에 큰 거 한 장 넣어놓고 2년 가까이 쳐다보지도 않고 있다가, 두 배 가까이 먹었다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