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는 길어 길면 바나나 바나나는 맛있어
------최경영TV 퍼옴.----------------------------------------------------------------------------------------
1.재고분으로 버텨왔다. 비축유로 버텨왔다. 그래서 사실 원유가 상승이 정유회사 비용에 들어가지 않아도 됐다.
2.이제 5월부터는 비용으로 본격적으로 들어간다. 재고분도 바닥났고, 비축유도 퍼내는데 한계가 있다. 미국의 비축유는 소금동굴에 저장하는데 절대 다 꺼내 쓸 수 없다. 상당량을 남겨놔야 소금동굴이 무너지지 않는다. 브렌트유는 어제 122달러까지 치솟았다.
3.아랍에미레이트에서 증산을 한다고 한다. 하지만 아랍에미레이트의 석유 상당량도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해야 한다. 따라서 증산이 유가하락에 영향을 주는 건 호르무즈 완전 개방 이후다.
4.그런데도 트럼프 대통령은 몇 주 또는 몇달까지도 이란을 역봉쇄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
5.이란은 버티기 작전에 들어갔다. 파키스탄 등 육로를 통해서 생필품을 들여오고 있다. 뒤에는 중국이 있다. 그렇지만 이란의 인플레이션도 이란의 경제신문 보도에 따르면 49%다. 몇달 더가면 이란도 진짜 힘들다.
6.이란도 힘들지만 세계경제도 힘들다. 만약 봉쇄가 몇달이 아니라 몇주만 더 가도 세계 경제는 인플레이션 압박으로 큰 타격을 입을 것이다.
7. 정유,나프타,석유화학 제품 전반의 비용이 상승한다. 휘발유값이 상승한다. 항공료가 상승한다. 여행비가 상승한다. 플라스틱 제품 가격들이 상승한다. 거의 모든 공산품이 상승한다.
8.인플레이션이 더 본격화된다.
9.금리를 내리지 못한다. 오히려 올려야 한다.
10.그래서 연준이 어제 회의에서 그렇게 금리동결에 반대한 것이다. 4명이나 반대했다. 3명은 금리인하의 뉘앙스도 넣지 말라는 뜻에서 반대. 트럼프 측근인 스티븐 마이런은 금리동결이 아니라 금리 인하를 해야 한다고 반대했다.
11.결국 전쟁전에는 올해 하반기 금리인하 2번을 예상했었는데 이젠 금리 동결 또는 금리인상을 예상하는 전문가들이 많아졌다.
12.인플레이션 압박때문이다.
13.미국 지난달 향후 기대인플레이션은 3.4%였다. 1년만에 최고치였다.
14.금리가 상승하면 부채가 많은 기업, 부채가 많은 나라가 힘들다.
15.부채가 많은 나라 어디인가? 미국이다.
16.부채가 많은 가계와 기업이 어디인가? 한국이다.
17.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금리가 올라가면 어떻게 되나?
18.미국의 국채가격이 하락한다.
19.미국은 부채가 많기 때문에 국채가격이 하락하고 금리가 올라가면 이자로 돈이 더 나가야 한다. 지금도 정부 예산의 1조달러가 이자로만 나간다. 국방비 예산과 비슷하다. 그런데 금리가 올라가서 이자가 더 나가면…감당하기 힘들다. 그런데 금리는 내릴 수 없다. 인플레이션이 계속되고 있다면.
20.게다가 미국의 국채는 세계 최고의 안전자산이다. 무위험자산으로 불린다. 모든 자산가격의 기준이 되는 자산이다.
21.세계 최고의 안전자산의 가격이 내려가면 미국의 주식시장은 계속 버틸 수 있나? 한국의 주식시장은 가격이 안 내려가고 버틸 수 있나?
22.주식시장도 하락한다. 불가피하다.
23.이 모든 전제가 맞다면, 그러니까 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금리를 인상해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면 그렇다면 한국의 개인은 어떻게 해야 하나?
24.수익을 낸 일부를 현금, 단기채권으로 돌리고 주식도 자산가치가 높은 그러면서도 조금씩은 성장하는 자산가치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방어적 전략을 펴야 한다.
25.한국 정부는?
26.골치아파진다.
27.무엇보다 머니무브정책의 효과가 주춤할 수 있다.
28.인플레이션 상황에서 돈이 안전자산으로 쏠리면 부동산의 선호도가 높아진다.
29.하반기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면 경기가 죽게 되겠지.
30.오랫동안 지연된 구조조정도 여기저기서 발생하게 된다.
31.고통의 시간이 상당기간 지속되고 수요가 줄고 경기가 침체되어서 다시 금리를 인하해서 경기를 진작시키려 하면…
32.부동산 가격을 앙등시킬 수 있다.
33.물론 내가 말한 건 어떤 전제와 가정에 기반을 둔 직선적 논리다.
34.내가 믿는 건 세상은 직선으로 향하는 게 아니라 나선형으로 돌아가면서 움직인다는 것이다.
35.다만 그래서 우리가 파악해야 할 것은 우리는 나선형의 어떤 꼬부라진 지점에 있는가, 그 나선형은 종국적으로 위로 상승하는가, 아니면 아래로 하락하는가이다.
36.여기서 내가 하나 더 믿는 게 있다. 위로 가든, 아래로 가든 평형을 찾을 것이다. 자본주의는 늘 그래왔다. 크게 겁 먹지는 말자. 다만 방어적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시기가 아닌가하는 판단. 그리고 정부는 상당히 골치 아픈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느낌이다. 반박시 당신의 말씀이 맞습니다. 끝.
-------- AI보다 에너지가 우선이죠. 앞으로 에너지 확보에 더 치중해야하겠죠
Comments
angel1004
05.02 09:31

CNXcafe
05.03 15:42
smith101
05.04 11:03
카카로리
05.11 01:52
엘든링
05.17 00:55
모리얼
john
거세존슨
역시나좀비
쉬다간다
가족지킴이
리프리살
티캎회장
에카프리
노무사노무진

